16년된 콜라페트병에 담아 둔 천마주 버려야겠죠?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몸에 좋다고 해서 부모님께서 주신 콜라페트병에 담긴 천마술이 16년이 지났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이상한 것 같지는 않은데, 뭐 술은 오래될 수록 좋다는 말도 있는데,
콜라병에 16년이상 담겨진 술은 왠지 미세 플라스틱이 녹아있을 것도 같아서 찜찜합니다.
술 자체는 변하지 않았더라도..
한 번 마셔보고 복통, 설사 등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겁이 납니다. 시도 하기가.. ㅎㄷㄷ
나이가 들어서 한 번 아프면 오래가요. 잘 낫지도 않고 ㅠㅜ
냄새를 맡아보니 이상한 것 같지는 않은데, 뭐 술은 오래될 수록 좋다는 말도 있는데,
콜라병에 16년이상 담겨진 술은 왠지 미세 플라스틱이 녹아있을 것도 같아서 찜찜합니다.
술 자체는 변하지 않았더라도..
한 번 마셔보고 복통, 설사 등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겁이 납니다. 시도 하기가.. ㅎㄷㄷ
나이가 들어서 한 번 아프면 오래가요. 잘 낫지도 않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