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사소한 논쟁이 있었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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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처럼 사소한 논쟁이 있었는데 의견들 여쭤보겠습니다..
최근 방탈출 데이트가 재미있어서, 여자친구랑 같이
어떤 방탈출을 할까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관련 카페도 보면서 어느 한곳을 예약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수강신청하는 것처럼 창도 여러개 띄워놓고 대기를 하고있었죠
예약시간이 업무시간이였고, 하필 그때 상사분이 급하게 찾으셔서 예약까지 하진못했어요
다행히 여자친구가 예약에 성공했더라구요
저는 예약하려는 노력을 했지만 예약은 못한 상황인데, 여자친구는 시도를 안했다고 말을 해서 조금 논쟁이 있네요..
그래서 과제에 비유해서 서로의 입장을 표현하면
여자친구 -
과제가 있는데 책만 펴고 아무것도 하지않은 상태이다
저-
과제가 있는데 70~80% 해놓고 마무리를 못한 상태이다
라고 각각 생각하고있어요
위에 두 비유 중 어느게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