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사랑 받는 며느리가 되고 싶은 욕심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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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시집살이를 하라는건 아닌데
저는 환영 받는 곳에 장가 가고 싶기도 하고
제가 장인 장모님께 선물도 그렇고 기념일도 그렇고
잘 챙기고 어르신들 모시고 좋은곳도 가서
자랑스럽고 사랑받고 인정받는 사위가 되고 싶은데
여자들은 그런게 없나여?
여자친구도 그렇고 주변 여자들 보면
자기가 먼저 잘해서 사랑받고 인정 받고 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시월드 일까.. 걱정만 하던데..
화목하면 화목한대로 자주 모일까 걱정 하고
가정 불화 있거나 이혼가정이면
그게 닮진 않을까 불화 있는대로 걱정
부모님이랑 친하면 또 질투받지 않을까 걱정
근데 또 재산은 받고 싶고..
하나도 손해보려고 하지 않는거 너무 킹받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