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는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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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잘해주고
함께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대화 나누기도 하구요.
그러다
연인이 갑자기 데이트를 하자고 하여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는 일이 생기거나
연인과 대화를 나누다가 다투는 일이 생기거나
자신의 기분이 나빠지면
정말 차갑게 대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니 집에 가라,
내 집에서 나가라
라는 식의 말을 하고 다음날에 자신의 감정이 추스러지면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정말 아닌 남자인거겠죠? 따끔하게 조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