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공기업 준비vs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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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에 경력 회사 생활 총 2년이 전부고 알바만 3년(알바는 공기업 준비하면서 다님..)
근데 아직도 미련에 남아요..
지금 전공도 이제 나이때문에 못들어가고 그나마 토목이나 전기는 계속해서 최합하거나 면접제의가 들어옵니다
솔까 이 나이에 이제 중소가서 경력쌓아도 겨우 중견 갈까말까인데 이럴바에 중소가서 일다니며 공기업 준비가 맞나? 싶더군요.. 그래서
1, 토목으로 취업하자니 여기도 신입치고 30대 초반이면 나이가 많아서 눈치보임..연봉도 동년대비 적음 3500~3800사이 주5일제 일다니며 공기업 준비하기
2, 전기는 연봉 4천 제시 주5일 전기 기사 취득시 연봉 5천 근데 완전 생소한 분야라 겁이나기도하고 이게 맞는걸까 싶으면서도 나이에 관대해서 아직 제 나이면 전기 현장쪽은 막내라 부담이 없지만 그냥 여기로 입문하자니 두렵고 걱정입니다
둘다 토목,전기 기사 자격증 응시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이면 뭐가 나을거라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