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형들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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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 중에 작은 아버님이 1년 조금 넘게 아프셨는데
병원 비용(간병비 포함)이 대략 1억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작은 아버님의 와이프와 자식들(대학생)이 나몰라라 해서
작은 아버님의 친누나들이 그 비용을 대출 받아서 내고 그랬습니다.
근데 작은 아버님이 실비를 가지고 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와이프가 실비 청구 해줄테니
영수증이랑 다 챙겨서 줘라 해가지고 줬더니..
나라인지 보험사에서인지 본인부담 상한제 240만원
받고 저희를 차단했네요. 저희는 간병비(6000만원)정도는 그래 우리가 부담하는 선에서 하고
그냥 병원비(4000만원)는 실비로 80프로 타니깐 그것만 달라고 했는데도 저러네요...
이거 관련해서 소송 할려고 하는데 승소하고 저희가 어느정도 금액 받을 수 있을까요..?
진짜 악마같네요 작은어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