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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서 부친상 고민...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14 16:00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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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서 부친상이라고 회사 공지사항에 올라왔더라구요.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대화해본적이 없어요.

업무적으로 엮일 일이 생길 팀이긴 한데 아직까지 같이 일한적은 없구요.

근데 동료들은 참석 및 부조를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분위기를 따라야하나.. 싶기도하고

만약 하더라고 참석은 못할 것 같고 부조만 전달할것같은데

부조를 해도 그분이 저를 알까 싶을정도의?,,,사이 인데..

하는게 맞나요??..

누구는 모친상 부친상은 친분이 없어도 가주는게 좋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요즘엔 업무적으로 많이 일했거나 친분이 있거나 같은 파트 팀 정도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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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아는정도면 안해도되지않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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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규모에 따라 다를듯요.

저는 지금 사무실에 20명 내외라 다 챙기고
전 직장은 50~70명 이었는데 타부서 안챙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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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해본적도 없는데 굳이요. 님이 안내도 그사람 입장에서 섭섭한 마음 들 사이도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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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급이고 앞으로도 같이 근무 안할 것 같으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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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부서외에 사적인 교류없으면 진짜오래본거 아니면 안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