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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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바하는 어떤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남자는 원래 성격이 말이 별로 없는 성격이라 말을 별로 안했는데
여자는 자꾸 그 남자가 낯을 가려서 말이 없는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술맥이면 말을 많이할라나? 싶어서 술자리 데려가서 술 맥이기도 하고
근데도 남자가 말이 없으니
여자는 뭔가 남자가 계속 낯을 가리거나 자기한테 마음의 문을 안연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남자가 원래 성격이 말이 없는거라고는 절대 생각을 안하는데
왜그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