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견 키우시는 분들,,, 털이랑 냄새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질문 답변

중형견 키우시는 분들,,, 털이랑 냄새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05 17:00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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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반동거 하기로 하고 (주말에만 같이 생활)

남자친구가 자취방에서 키우던 강아지(웰시코기) 데려왔는데

이번주말 단 2일 있었을 뿐인데

귀여운건 귀여운거고

현실적으로 털이랑 냄새가 상상이상이구나 싶었어요ㅠㅠㅠㅠ

제대로 관리 안하면 안되겟다 싶어서

저는 강아지 털이랑 냄새관리에 엄청 집중하려고 하는데

털이나 냄새 잡는 팁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한달에 두번정도 애견미용실에서 목욕 + 스파 맡기세요. 그럼 냄새도 안나고 죽은털 안빠집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소형견 키우는데..강아지 털은 답 없구요 ㅠㅠ 냄새는 양치랑 목욕 잘 시키고 쉬야하고 응가한 뒤엔 잘 닦아주고 털에 미스트 뿌려주고 쉴새없이 빗질하는수 밖에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냄새는 목욕만 주기적으로 잘시켜주면 안나고 무뎌져요 ㅋㅋ 근데 털은 적응해야함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웰시는 그냥 털이랑 같이살아야되여 관리해도 털뿜뿜하는종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털빠짐은 죽은털 고르는 빗으로 자주 빗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경감되긴 합니다. 냄새는 목욕도 목욕인데 그 욍도 약용스파 등 피부관리+분비물과 발 패드 등 관리 잘 해주시면 많이 덜어질 듯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실외배변해주시면 냄새 거의 안나요.
그리고 털이 많이 빠지는 대신에 새털이 계속 올라오니 몸에서도 냄새가 적더라구요.
털은.... 진짜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하루에 청소기 3번은 기본이고요... 검은 옷은 사치 ㅠㅠㅠ
청소기 한 대는 고장남 ㅠㅠ 털은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그나마 빗질 자주 해주시면 쪼오오오금 도움되어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털은 답없고 냄새는 강아지 특유의 냄새일수도있어요... 목욕 너무 시키면 스트레스 받거나 피부 약해지는 애들도있어서
차라리 반동거를 다시생각해보세요 남친분집가거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