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용실 운영 대부분 이렇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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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소규모 프렌차이즈 업체(동네에서는 꽤 유명)
에서 머리를 잘랐는데요
그당시 디자이너분이 저랑 첫 대면인데도 불구 하고
결제시 선불권 충전을 유도하시는 겁니다..
( 전 속으로 뭔 처음부터 선불권를..?) 했지만
10% 할인 해준다 하고 맘에 안들면 다음에 환불해야지 하는 맘으로 충전했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안가게 되서 선불금 다시 환불해 달라 하니
규정상 4주 지난 선불금은 환불이 어렵다 합니다..
(??.. 4주??) 결제시 그런말을 듣지도 못했고 4주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환불은 안되서 가게에서 샴푸나 에센스등 제품을 사라는 겁니다... 이거 저 울며 겨자먹기로 제품 다 사야하는건가요???.. 무슨 미용실이 아니고 양아치들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