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가 전문직, 여자가 보통이면 여자가 집해가는게 아직도 국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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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남친이랑은 그냥 연애해서 결혼하는데
집도 서로 반반하기로 했고 부모님 양가 도움 일절 받지말자고 얘기했어요
근데 남자쪽에선 여자인 저희쪽이 더 잘사니깐
집 당연히 요구하는거같고(자세힌 모르지만 남친의 대충 얘기햐는거 들어보면 어머니는 그래도 서울에 10억대 집해올수있는여자만났으면했다고함)
저희는 엄마가 아무리 남자가 의사여도 일억도 지원못받는데, 집도 못해오고 가난해도 그렇게 가난하냐고 이러길래 아니...... 가난해도 의사면 서로 집해간다고 난리치는게 현실이라고 매번 말해줘도 잘 이해가 안되는듯하구요
엄마는 아직까지도 집은 남자가 어느정도 더 마련해서 하는게 맞지 이런 태도고 상대방 어머니는 우리아들 의산데 여자쪽에서 당연히 집해와야되는게맞지않나 이러고..
보통 사회적인식도 전문직이랑 하는데 여자가 대단하지않으면 집이라도 여유있음 해가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