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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요 ( 장모님 )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31 20:30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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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와이프랑 장모님이랑 아들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갔다가

아들이 애기라 머리를 집에와서 감겨야하고 이차멩 샤워하자 하면서 들어오는 엘베에서

저: 여보가 밥할래? (쌀 밥통에 붓고 밥하기)

내가 애기 샤워 시킬게.

와이프: 웅

정모님: 밥하는게 어렵나? 그까지껏 하면되지.

이게 맞는 반응인가요?ㅋ

밥하는거 누가 어렵다햇어요? 분담해서 해서 배고프니까 다들 밥 얼른 준비해서 먹자 이거아닌가요?

더러워서 걍씹었는데 담엔 말하려구요 기분이 개같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애보는거 힘들데 왜 시비터시는지ㅜ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ㅋㅋㅋ저는 실제로 시어머니가 그런식으로 말해서 넌씨눈자세로 ^0^ 그럼 어머님이 저녁준비해주세요~이랬어요 ㅋㅋㅋㅋㅋㅋ ㅠ 제사때도 이슈 있어서 기분나쁜티 팍팍 내면서 앞으로 제사준비도 말고 오지도 말라길래.. 또 넌씨눈모드로 ^0^ 오!! 좋다!! 그럼 우리 명절마다 골프여행가는거에요??? 너무좋은데요??? 이래버렸어요..ㅋㅋㅋㅋ 넌씨눈모드하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혹시 장모님이 경상도분이세요? 그런 말투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