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나요 ( 장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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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와이프랑 장모님이랑 아들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갔다가
아들이 애기라 머리를 집에와서 감겨야하고 이차멩 샤워하자 하면서 들어오는 엘베에서
저: 여보가 밥할래? (쌀 밥통에 붓고 밥하기)
내가 애기 샤워 시킬게.
와이프: 웅
정모님: 밥하는게 어렵나? 그까지껏 하면되지.
이게 맞는 반응인가요?ㅋ
밥하는거 누가 어렵다햇어요? 분담해서 해서 배고프니까 다들 밥 얼른 준비해서 먹자 이거아닌가요?
더러워서 걍씹었는데 담엔 말하려구요 기분이 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