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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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인데 가정형편등등 나에게 연애는 사치라 생각하고 일만 하며 달려왔는데 이제ㅔㅔ 여유가 좀 생겨 즐기려하니 같이 놀 사람도 없고 연애도 참 힘드네요
원래 말을 함부로 하는 친구는 아닌데 술이 취한 상태에서 제가 주변에 괜찮은 남자 소개좀 시켜달라고 했더니
괜찮은 남자가 어린여자찾지 퇴물을 왜 만나냐고..ㅜ
그냥 웃고 넘겼지만 참 상처가 되네요 ㅜㅋㅋ
비혼주의도 아닌데 상황이 이러니 참 여자로써 많은 생각이 드는 나이네요........
울적해서 넋두리좀 해봤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