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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곳이 없어서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9 22:30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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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8년만나고 헤어졌는데 3년만에 공원 운동하다 우연히 오늘 여러번 마주쳤는데 저만 봤어요 마음이 싱숭생숭…반갑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좀 그랗네요 여전히 이쁩디다 ㅎㅎ

저 못봤겠죠..3번정도 마주침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3번 마주칠 정도면 분명 봤을듯해요 ㅋ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묘..이동네 있는줄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