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10년전에 에펠탑에서 술먹고 밤12시 넘어 혼자 귀가하는데 강도 소매치기 안당할수 있던 노하우 > 질문 답변

파리에서 10년전에 에펠탑에서 술먹고 밤12시 넘어 혼자 귀가하는데 강도 소매치기 안당할수 있던 노하우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4 15:00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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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광장서

한국인끼리 모여서 와인 먹는 재미들려

4일간 12시 넘어까지 먹고

도보로 3~40분 걸어 숙소갔는데

앞에 흑인들 보일때 마다

셀카봉 거꾸로 잡고

엑스자로 휘두르며

한국욕으로 혼자 이 ㅆㅂㄹㄷㅇ 뭘봐

ㄱㅅㄱ들아

으아~~~~~!!

하면서 미친놈처럼 다니니

한번도 안당하더라구요

심지어 거구 흑인 5명 이상 모여있는데도

패스당함

당시 한국여행객끼리 썰풀었는데

밤늦게 혼자다니며 소매치기 강도 안당해본거,저뿐이더라구요,10여명중에서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에펠탑 근처 숙소 구하시지 그러셨어요 ㅋㅋ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몰상식한건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상식적으로 하고 강도당하는게 낫나여?ㄷ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강도를 왜 당해요 택시만 타고 다녀도 안 당해요 에펠탑에서 새벽 3시까지 술마심 유럽 4개월 있는 동안 소매치기 한번도 안 당했어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흑인 단체 관광객: 아시안 갱한테 파리에서 흉기로 맞을뻔한 썰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