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화로 진행이 된다면 말을 줄이는게 맞겠죠? > 질문 답변

이런 대화로 진행이 된다면 말을 줄이는게 맞겠죠?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3 18:30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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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보험든게 4-5개 됩니다

계약자는 엄마

피보험자는 나

보험비는 제가 냅니다

얼마전 제가 병원에서 수술받고 청구할것이 있어서

이왕 청구하는 김에 계약자까지 나로 바꾸자해서

문열자마자 갔는데 전산이 오류나서 지금안된다고 함

일단 계약자바꾸는건 못하지만 보험청구서류는 받고 오류풀리면 해드린다해서 서류작성하는데

엄마 계속 덥다며 나가있겟다고 하길래

엄마가 입은 원피스가 린넨재질인데

더워? 재질이 두껍나?

제가 그런말했습니다

엄마가 계약자라 필요한 사인이 있을수도 있고 하니

좀만 기다려달라함

역시나 엄마계좌번호 필요하다해서 엄마한테 알려달라고하고 적고 나옴

일단 청구마무리하고 나와서 차끌고 같이 이동하는데

갑자기 왜 알면서 그러냐고 함

?????뭐가

_한번에 해결해야하는데 전산오류나서 그거에 화나서 더웠다함 그런것때문에 더운건데 옷이 덥다느니 그런말왜하냐고

?????그건 그 사람들이 일부러 잘못한게 아니라 전산오류난거라잖아 그리고 난 진짜 더운옷인가 물어본건데…

_전산오류는 그 사람들 잘못아닌거 아는데 갔을때 한번에 했어야하는데 못해서 짜증나고 화난다하고 니가 꼬치꼬치 린넨이니 뭐라해서 짜증난다함 따지지말라함

아…진짜 제가 이상한가요?

참고로 우체국은 집에서 500미터이고 엄마 지금 노시는 상황, 아무때나 같이 갈수있어요 시간못내는거 아닙니다

하루에 엄마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오갑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전....어머님이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