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떻게 될지 모르네요 > 질문 답변

제 주위 지인들이나 친구들 몇명이 옛날부터 러닝을좋아해서 맨날 SNS에 올리고

만날때마다 뜀박질이 뭐가 재밌냐고 놀렸는데 , 여자꼬시러 크루 가입했냐고 놀리고햇는데...

제가 골프를 좋아해서...

그시간에 골프레슨이나 받아라하고 그랫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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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가 그거에빠져서 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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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ns를 안하긴하는데

이 좋은걸 왜 이제서야 했을까 후회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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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안좋아하는데 , 러닝 재밌네요

다이어트 효과도 엄청좋고 , 기록 보는 재미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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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취감이 엄청나네요

러닝머신은 진짜 무료하고 재미없는데 러닝은 재미까지 있으니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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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놀러가면 그 근처 주로 있나 보고 장비(?)도 챙겨가서 모닝 러닝하러가고 그렇게됏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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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저를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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