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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좋은 팁 없나요ㅜㅠ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19 19:00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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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윗집이 이사와서 사람이 바꼈는데

너무 시끄러워요ㅠㅠ,,

이사 전에 윗집 전체 인테리어 한달간 공사하고

바로 윗집이다보니 진짜 시끄러웠는데..

공사니까 어쩔수없기도하고 공지가 오기도했었고 해서

그냥저냥 한달 빨리 끝나라 하고 끝나서 이제됐구나 싶었는데

이사오기 전날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건지뭔지..

토욜 이른아침부터 .오전7시나됐을까.. 화장실이며 여기저기 소리나고 쿵쿵 거리길래 자다가 깼었거든요..

상식이 있는사람들은 아니네 싶었는데, 배려가 진짜 없네

싶었는데

이사했으니 끝났나싶었는데 발망치가 장난아니에요,,

낮엔 집에없는지 조용한데 저녁8시부터 새벽까지

쿵쿵쿵 거리는데,, 9시반에서10시반사이엔 운동하는건지

반복되서 들리고,,

애들이 있는집도 아니거든요.. 삼십대후반 사십초 됐을까?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그집에 직접 얘기해주나요?

아님 전체 방송이나 나오고 끝일까요?

아파트에 20년넘게살았는데ㅠㅠ 이런발망치 처음이에요,,,,

아님 그냥 올라가서 얘기해도 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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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꿀팁 무기들고 그집현관문앞에 대기한다
그집에서 나올때까지 대기후 나오면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면서 밑집인데 층간소음자제좀요 한마디하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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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전화 해줄거에여.. 일단 계속 민원 넣는것말곤 할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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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에 얘기하는수밖에없죠 아님 우퍼로 공격? 변호사도 층간소음은 이사밖에방법없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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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있는거 아닐까영? 저도 고통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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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민원이 맞는거긴한데
쪽지라도 붙여보세요.
제가 약을 먹기는 하는데 가끔씩 분노조절장애가 잘 안 될 때가 있으니 좀 조용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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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시아 사는데 층간소음 개판이라 주변에 이사오는 사람 있으면 매번 쪽지 붙입니다.
그럼 조용하더군요. 저말고도 많이들 그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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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습니다 윗집 잘 만나는것도 복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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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하지 마시고요
쪽지-경비실-이웃사이센터(서울이시면 3차 측정까지 한달정도 소요됨)-경찰-소음측정후 등가소음 넘으면 소음-안돼시면 이사가세요
저희도 결국 이사했는데 고통을 끌어안고 있을 필요 없더라구여
얘기해도 소음 안고쳐지면 무시하나 라는 생각부터 오만 생각 나니 더 승질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