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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지만 조언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17 16:30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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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이고 헤어진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저는 7,8월은 모임도 나가보고 운동도 다시 하며 제 스펙업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마음 한켠에는 9월,10월이 되어도 연애를 하지 못하면 어떻게하지 하는 불안감이 있는 것 같아요. 교직에 근무하여 여초지만 또래들은 잘 없고 또래들에게도 헤어졌으니 소개오면 해달라고 이야기는 해두었습니다. 어떤 마음을 먹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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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안에 결혼할 결심으로 열심히 소개받고 만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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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교사는 소개가 잘 들어온다던데 저는 아닐까봐 좀 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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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내기엔 너무 어리신? 나이인 듯 한데 조바심내면 겉으로 드러나서 매력없어 보여요.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좋은사람만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소개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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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볍게 먹고
어플이든 소모임이든 뭐든 가리지 말고 접점을 많이 만드세요
조급하면 될 것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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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생길때 되면 생길테니 스펙업에 집중하시는게 어떨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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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교사는 치이는게 여자 공뭔 아닌가요? 걱정 마시고 소개 다 받으세요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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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들어오면 받을건데 아직은 안들어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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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 벌써부터 조급해하면 인생 더 꼬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