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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입맛이 까다로운걸까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15 03:30 댓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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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전라도라 요리를 잘하시구

거기는 향이 강하더라고요

저는 서울에 태어나 걍 엄마요리먹고 자랐어요

큰 시장에서 반찬 진미채를 사왔고 그것도 짜다고해서 다시 버무리고

세이브존에서 돈까스 이런거는 다 맛있자나요

돈까스를 구매해서 집에서 튀겨먹었는데 냄새가 난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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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요리를 잘해서 입맛이 까다로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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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입맛에 관한거요 글만봐서는 모르겠네요 맛이없어서 그럴슈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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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서 제가 반찬을 만들어주고싶은데 임산부라 신경쓰여요 입맛이.까다로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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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제가 쫑 무침해 진미채 해줄려고 사왔네요 저 요리못하지만 오빠가 먹을만하대요.

어머님한테 반찬 해달라고하기에도뭐하고 저희엄마한테도 별로 그러기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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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정성이라 근데 전라도 음식이 맛있긴해서 조금씩 적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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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갔을 때 상을 멋지게 차리세요..그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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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상을 차릴 때 진짜 ..정말 저희집은 ㅋㅋ 대충 차렸는데 아주 그냥 상을 멋지게 차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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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음식못하는 어머니 밑에서 큰 아들 선호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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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할지도요 저도 냄새 식감에 예민해서 이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