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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학.(Feat. Par3 )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17 08: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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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정기 모임이 스크린하나?로 시작되고 있었는데 이제는 보태가 인도어나 파3도 종종 가게된다는..ㅎ;; 어제는 파3 진짜 엄청 시시할수 있는데 그냥 이런더운날씨 라운딩가기 머할때 아쉬운마음에 가변 숏게임 연습용으로 좋음.(퍼팅/웨지용) 점심도 같이 먹을겸.(판교쪽 채온이라는 생선구이집 최공?!) 최근 10여년동안 체력이나 체질이나 정신력이 좋아지고 바뀌어서 다른 지인이 연락온 야간라운딩까지 가려다 오후에 일도 봐야되서 안갔는데 갔으면 음...ㅎ 이 더위는 좀 무리였겠네요. (일보고 들어와서 씻고 빨고 종일 잠만 쿨쿨 잤다는.ㅎ;;역시 숨길수 없는 즈질체력..ㅠ.ㅜ)

그냥 어제 일과겸 여담먼저 한건데 굳이 갖다 비유하자면 파3도 고작 두번밖에 안가봤지만 처음 가봤을때도 시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1년정도 연습량은 충분히 있어서 꽤 쳤다는)

오래간만에 더위에 들린 파3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작은 파3홀조차 무시할수 없는 과정적 요소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설겆이 잘하기?! 연습으로..숏게임용)그리고 이 더위에 파3라도 나오는 꼬맹이들..(20대도 꼬맹이로 보는...근데 너무 파릇파릇하고 이쁘고 귀여워서?!.)

아무리 내가 큰것을 잘 휘둘러도 그린주변에서 헤매면 오히려 마이너스를 칠수 있는 게 골프와 인생과 투자인것처럼....;; 또한 한달 100만원 벌이도 갓20살의 사회초년생의 나이도 골프를 치려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사람의 미래의 로드맵은 무엇이었을까요? (인스타용 풀뱀 제비들만 보는 사람들은 아파트0원 투기만 보고 멀리하는 사람들과 똑같음..)

수축이 되도 응축이 되는 모양새가 있고

증가되는 모양새도 폭증인지 다른쪽의 감소가 이동하여 채워지는 형국인지 미래적으로 다르게 해석되고 예측될수 있습니다.

확인사살이지만...

지방은 축소적인 감소입니다.(펌프질로서의 감소가 아닌/새로 다른 양상의 좋은 질의 인구를 들이려는 감소가 아닌)

서울과 수도권은 지역적인 감소조차 서울의 응축효과로 순간적 수축적 감소와 펌프질로서의 감소입니다..(결국 양쪽다 천천히 채워질...)

따라서 그 순간적 변동 지역과 가장 나중에 채워질 공간(지역)을 구분해서 자기의 투자포지션에 맞게 투자하고 그런 투자조차 한번의투자와 다음 이동시기를 맞춘 재투자를 위한 투자가 또 위의 변화에 맞춰 달라지구요.

아무리 올라 붙고 꽉차도 기회는 항상 있고 영원히 있습니다..

그이유중에 하나가 영끌족입니다. ㅎㅎ;; 잔인하지만 중간중간마다 자신의 수입능력적 실패나 하락으로 집을 내놓게 되고 누군가 그것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누가 더 성공해서 더 상급지로 갈때 그것을 또 이어받을 수 있는 수요가 중간중간 틈틈히 생겨나는 것입니다. 숫자로만 보면 영끌족은 미래적으로 붕괴의 요소지만

공학적으로 보면 지방에서 스탠바이 하는 사람들의 여력이 들어갈 공간과 기회가 되고 수요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도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말이 있듯이

무언가 낌새(추세)가 나타날때 매우 진지하게 연구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곧바로 얼마 안있어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확실한 대세와 추세로 이어질때조차 늦은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의외로 상당한 부정적 의견이 나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내가 그럴 의지가 없거나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것을 단정하는 부류입니다...(이해합니다.)

따라서 그런 의견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내가 미래적으로 발전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유는 내가 먼훗날 10년후라도 연봉이 1~2억대가 되도 부동산에 관심이 없고 부정적인 시각이 되서 실제로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재시대에도 자산과 수입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도 일반 살던 주택이나(나름 가다는 있던곳?) 평범한 빌라에 계속 거주하는 형태가 있는 이유입니다.

그중에 결국 개발이 되어 아파트로 가게되던가 수입과 그동안 축적한 부가 있으니 버티다 버티다 결국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는(하필최고가에..;) 것들도 다 보태지고 있는 시장경제입니다,

마치 대세는 그것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조차 빨아들이는 에너지가 있습니다.(이게 참 공학적인게 물리적이기도 하다는거..)(숫자가 커지면 유동성을 가지는 자연적 원리?)(형태를 가진 흐름과 파장으로 이러짐.)이런 주인 엇갈리기와 메꾸기가 향후 10년은 서울/경기권에서 계속해서 활발히 일어나면서 가격을 끌어올리거나 유지하게 될 에너지가 됩니다.

디테일한 가격적 의의로 보자면 지금 실거주로 볼 가격대는 10~12억

실거주와 약간의 자산상승(2억미만)으로 볼 가격대는 13억~15억

깔고 앉아 재개발 누릴 누추한 곳은 5억따리들...(최근4억따리 누이 아파트 재개발중..;향후 12억예상)/빌라는 3억 등등

이런 상승장에도 착각할 필요없이 자기의 분수에 맞게 최소한 이동하거나 지키거나 관망해서 자신의 노력(커리어적 수입적)으로 미래에 어느포지션을 향해 가야할지 느끼고 있어야됨.

웃픈게 앞으로의 아파트장에서는 원래 산 가격만 살짝 지키는 것도 (아주 미미하게 오르거나 그대로) 투자 성공이라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지방이나 안좋은거 반토막 날때 알게됨.)

서울의 핵심지중에는 감소가 응축적인 에너지를 띄고 있는 곳이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이곳은 나중에 증가가 아닌 증폭되는 에너지..)

경제와 경기를 알려면 최소한 숫자에서 그 숫자의 흐름과 에너지의 성질과 방향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숫자만 알면 100만원이든 1억이든 봉급만 받습니다.

그 숫자의 형태와 흐름을 알면 투자를 하게 되고 봉급의 10배를 벌게 되는 것입니다.

늦었을때가 늦기도 하지만 그것은 10년후만 보면 그렇지 100년후를 보면 그나마 쫓아 가야되는 시점입니다.

손자가 받게 하지말고 자녀가 받게 하거나 그러한 인생의 로드맵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 늦어도 쫓아가는 이유입니다.

심지어 싱글인데도 쫓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발전적 도전적 성취적 개발적 인생관)

솔직히 무릎은 아닙니다.

골반쯤 이상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기의지와 포부와 선택영역입니다.

한마디로 그렇게 쉽게 떠드는 자기철학의 부재가 선택에 가장큰 요소가 되는 시대와 시점입니다.

뻔한 투자의 기본 마인드적 명언이 있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정말 백번은 곱씹어 생각해봐야 겨우 주택이나 빌라한채라도 사는 거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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