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여친이 돈빌려달라고 연락오네요(30대)..조언부탁드립니다(사진추가,오후1시) > 질문 답변

최근에 7개월 만나고 헤어진 전여자친구가

200만원만 빌려달라고 계속 연락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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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이유는 저에게 집착이 심하고 경제적인 개념이 저와 너무 달라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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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은..대출 빛이 3000만원이 있고 자산이 200만원 전후입니다.나이는37살이고요.. 직업은 부동산쪽 일을했었는데 지금은 그만두고 일용직 아르바이트중입니다.

전여친은 돈을 많이벌었을때는 연봉 1억 이였습니다(3,4년시간동안)

(그돈을 다 썻었다더라고요. 소득증명은 국세청 어플 들어가서 제눈앞에서 보여줘서 진실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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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살부터 자영업, 32살 서울아파트 자가보유,대형세단 보유, 현금 2억보유 (대출제외 아파트포함 자산12억이상)- 자랑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요..200만원은 저에게는 큰돈은 아니라는 현상황을 알리고 싶은지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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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지금 현재 살고있는 원룸에서

전여친이 키우는 강아지가 짖음이 심하다고 나가달라고 했다더라고요.(거긴 보증금,월세가 저렴했습니다)

나가서 저렴한 오피스텔을 구해서 다른 부동산회사 취직하고

알바도 투잡으로 뛰어서

제게 돈을 갚는다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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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을 안빌려주면 당장 다음주 화요일 전여친의 강아지와 어디갈곳이 없다고 합니다

(본가 부모님댁은 경남쪽인데, 거기 가기는 절대.. 싫다고 합니다. 이유는 가면 부동산일을 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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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한지 1개월정도 지났을때 전여친의 경제적인상황을 알게됬었고, 6개월정도 기달려줬었으나 변하는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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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다시 만날 생각이 1도 없으며, 현재 썸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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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단해야할거같긴한데, 그래도 7개월을 가장 가깝게 지내던 사람인지라안타까움이 있어서 난감하네요..

제3자 입장이라면 조언 잘할거같은데, 당사자니 판단이..쉽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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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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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1. 차단하세요

2. 정도 있고 안됬으니 빌려준다

3. 기타하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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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양심적으로 있는 그대로 작성한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맞춤법 잘못맞춘부분이 많은데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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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