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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15 02:00 댓글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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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시험관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보통은 임신돼도 주변에 이런 개인사까지 알리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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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험관했는데 아주 친한친구들 몇명이랑 친정만 알아요 ㅋㅋ 시댁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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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좀 별나셔서요 ㅋㅋㅋㅋㅋ 참견도 많이하시고 말도 많으셔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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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솔직히 요즘 여자나이 30넘으면 그냥 시험관이다 생각해요. 뭐 딱히 나쁜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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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건 아니라고 하시믄서 30 넘으면 다 시험관이라 하시는건 좀 ㅠㅠ.. 30은 노산 나이도 아니라구영...글고 생각보다 나이말고 많은 이유들로 시험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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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진행중인데 주변 친한친구나 가까운 직장동료 등등에는 다 얘기해요 요즘 시대에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응원받고 배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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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시험관 하시는분들이 적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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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20%는 시험관 하고 있거나 시험관으로 츨산하신것 같아요! 시부모님한텐 비밀로 하시는분들 계세요. 오히려 더 기다리시거나, 실망하실까봐ㅠㅠ 내지 걱정하실가봐 하는 마음에 말 안했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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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지만 주변에 몇몇 동료들은 시험관 했거나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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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관이 부끄러운것도 아니라서 딱히 숨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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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 보면 시험관 얘기한뒤로 직원들이 더 배려해줘서 말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회식이나 퇴근시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