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는데 지가 잘생긴줄 아는친구 > 질문 답변

못생겼는데 지가 잘생긴줄 아는친구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06 18:00 댓글 1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걍 그러려니 냅두나요? 허세가 너무 심해서

객관적으로 못생인데

반박하면 발작합니다ㅋㅋ

게이도 아니고 남자한테 인정받아서 뭐할라고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머 말한다고 달라질거 없으니 걍 냅둬요 ㅋ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것이 바로 자존감
질투하시나요?ㅎㅎ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나이도 좀 더들고 살다보면 다 자기 주제 알게됨 시간이 답임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런 사람 많아요. 정신 승리하는 거니까 그냥 냅두세요.
뭐 그런 거 있잖아요.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이....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한테 피해주는 건 아니니 걍 냅두는데 애들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객관화 안되는거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전 처음에 개그칠려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자신이 잘생겼다고 믿는거더라구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20대중반에 그런친구있었는데 아레나 10번정도 같이가니까 어깨부서지던데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여친 유무나 여친 얼굴로 본인도 알거에요


자기위로 까지 너무 관여하지마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저런 지인 꺼려지더라고요 저는 여잔데 진짜 황당하게 자기 수지 닮았다고 자꾸 미는데 진짜 당황스럽고 표정 관리가 안됨ㅋㅋㅋㅋ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ㅋㅋㅋㅋㅋ그냥냅둬요 그냥 잘생겻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면 맞장구처주마세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