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vs 현근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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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동일하고 연고지로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빠르면 내년 늦으면 내후년쯤 가능
담당 엔지니어 및 팀장님과 면담하였고 우선순위로 추천해주신다고 한 상태입니다.
단지 지금 근무하는곳이 사람이 전체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대신 타지임)
팀장님도 업무 인정 및 배려 잘해주시고 소통 잘되는 편입니다. ( 제기준임)
연고지는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안좋다는 평이 간혹 들리고 , 연고지쪽 지역만 퇴사자가 꽤 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디매 회원님들 기준은 어디 선택하실거 같으신가요??
(추가사항)
* 현근무지
대체적으로 사람 좋음 (어디든 또라이는 있으니 제외) / 연고지 대비 집값 비싸서 빡빡한 생활 예상 (경기권)
자취中
* 연고지
사람 안좋다는 평이 있음(퇴사자가 유독 연고지 지역 많이 발생) / 현 근무지대비 집값쌈(지방)
부모님 집 들어가서 살예정 (돈 자취때보단 좀더 모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