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매가 요즘 확실히 직장인 주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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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매가 요즘 확실히 직장인 주연령대 카페 느낌이 들긴하네요. 2020년대 들어서 30대에 진입한 8090년생대들만 커뮤니티로 굳어진듯 합니다. 뭐 디매도 나이 먹어가는거죠
2005~2010년대 디매만의 분위기는 그 시대에만 존재하는듯합니다. 풋풋한 대학생들의 아무말대찬치, 유머, 20대들만의 소소한 얘기들
과거형으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디지털단지에 가면 느낄수 있는 적막하고 시니컬하기도하고 극히 현실적인 얘기들을 주로 나누는 그런 분위기가
여기서도 느껴질때면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20대때 부터 활동해서 그런지 변화가 크게 느껴지네요
뭐 지금은 저도 나이 먹어서 지금이 좋기도하고 가끔 과거의 분위기도 그립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