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 고민.. > 질문 답변

헤어짐 고민..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06 14:00 댓글 6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저의 서운함 포인트를

남자팅구가 이해를 못해여

자기 기준 아무렇지 않은데

왜 그걸 가지고 서운함을 느끼는지 모르겠대여 ㅎ

앞으로 결혼하면

더 서운한일 생기고 원망만 들을 것 같다네여

서로 대화하는거 보면

창과 방패가 대화한다고 느껴지는데,,,,,,

이 관계 끝난거쥬?

이번엔 결혼 할 줄 알앗는데 ㅠ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남자기준 별거 아닌걸로 서운해하게 피곤하게한다고 느끼는듯요 제 경험담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최근 사건만 두고 본다면

- 회사에서 롯데월드 보내줌, 직계 4인만 된다함
- 노부모 모시고 가기 애매하다고 안간다함
- 당일, 연락없길래 출근안했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롯데월드 간다함
- 누구랑 가냐니까 사촌동생(초딩)이랑 간다함
- 직계 4명이라지 않았냐니까 지인 1명도 된다해서 데려감
- 왜 나한테 말도 안하고, 나한테는 물어보지도 않냐니까 말했다고 우김


이 상황은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사촌동생 데려가신게 서운하신 상황인가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흠 별로 안좋아했나봐요.. 왜그랬지 말도안하고 ㄷㄷ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ㄴㄴ 데려가는건 상관 없어요
그냥 저한테 물어는 볼 수 있잖아요
저는 분명 가족만 된다고 들었거든요 ㅎ
처음에는 황당했고
대처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봐요
처음들었다고 얘기했을때 사과했으면 끝날일을
“얘기했을텐데.. 아닌데? 얘기햇는데 너가 기억못한거 아냐?” 이렇게 말하는게 서운함 감정을 급속도로 증가시켰다고 봐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자꾸 우기는게 포인트에요 ㅋㅋㅋ
꼭 자긴 할일을 했는데 저한테 책임전가한 느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