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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3 12:00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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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는게 단순히 외모만 말한게 아닙니다. 제가 가장힘들었었을때 저의 나약한 모습을 보고 먼저 헤아지지고 했었습니다. 계속 결혼얘기가 초반에 오가서 빨리하고 싶다길래 제가 진지하게 언제할까라고 묻니 한발치 빼면서 2ㅡ3년뒤에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여건이 좋아지자 바로 결혼 빨리하자고 하였습니다.

이런모습에서 저는 상대가 계산기를 두드리는거 같다고 느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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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고민 필요없어요. 걍 헤어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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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말씀해보세요
님이 뭐때문에 힘들어서 어떤 나약한 모습을 보였길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 했는지, 여건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빨리 결혼하자 했는지
객관적으로 이어나가기 힘든 관계라 이성적으로 헤어지자 한건지 또 돈 때문에 계산기 뚜들기고 다시 돌아온건지 ; 너무 님 위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 글만보면 여자친구가 정말 속물인건지 판단이 안돼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힘들었는데 본인의 어떤 나약한모습을보고 헤어지자한건지 ..  나약했단건 뭘말한건지 ㅠ

언제할래?-> 2-3년뒤쯤?  정상

여건이 좋아졌다 -> 빠른시일내로 잡자  정상

계산한다->  본인의 자산이 0이었다가 상대방의 배를 뛰어넘을만큼 커졌다 정도 되야될거같은데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