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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댓글보여줄 예정입니다 황당한 동생발언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2 20:30 댓글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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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최근에 집에 다시 들어왔는데

제가 이번에 주말내내 집에있었어요

부모님이 주말내내 설겆이,음식 해주시고

오늘도 저랑장보고 두분이 밥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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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가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설겆이하자 이랬더니 부모님 앞에서

​

싫어 하는사람 역할이 정해져있는거야(엄마)

누나가 하고싶으면 해 난 내가 하고싶을때할게

​

이러는데 어이가없네요 돌아이인가요?

​

무일푼으로 얹혀살면서 쳐먹고 설겆이할수도 있는거아니에요?

​

동생한테 보여줄 예정이니 느끼신그대로 댓글 자유롭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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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할수도 있는게 맞긴 한데 동생한테 효도를 강요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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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 동생 수준이면 설거지 시켜도
제대로 못해요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 수준일거에요
말하는 수준만 보면 그 사람 전체가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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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굵은 어른이면 설거지정도는 함이..
그럼 본인이 무슨 역할 하고 있는지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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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써니없음ㅋㅋㅋ
그거 한번 하는거 뭐어렵다고
어머니 평생하신거 자식이 한번 해주는게 뭐가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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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됐고, 성인이면 집세 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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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맞아도 판사가 합법이라고 해야 정상
왜 잘못된건지 모른다면 진짜 아주아주 심각한 일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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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 능력이도안되니 설겆이 안하겠죠..남보다 못한 가족 많아요 남처럼 대하시고 나중에 동생어려워져도 그냥 쌩까시면됩니다 살아가는데 아무도움도 안될거같은 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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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뒤졌으면 보나마나 어딜가도 1인분 못하는 ㅂ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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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 역할이 정해져있다고 하는데 그럼 동생분 역할은 따로 있나요? 설거지를 제외하고 다른 집안일에 가담하는게 있으면 인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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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식과 예의 ㅡ 기본적인 감사
2.능력 ㅡ 동사무소가서 기본처리도 못하는 타입
이런게 없기때문에
옳고 그름이 안통하는 유형의 전형적인
무능력한 20대 입니다 
근데 또 이런놈들이  인성은 안되어도
의외로 또 취직은 할수도있으니
너무 판단하지 마시고
또 어짜피 힘으로 제압하실 시기도 지났으니  뭘 어쩔수 있는 상황도아닙니다
아 ㅡ 무것도 안시키고 오히려 시키면
더 문제생길것 같으니  동생말대로
지가 할수있을때 하라 해야합니다
그리고 때가되면 하숙비도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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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비슷한 얘기하는 애들 있는데 보통 자기한테 주어진 롤마저도 못하는 병신들이 대부분이라 걍 쓸데 없는 일 짬처리 시키는 용도로 사용함 아마 동생도 비슷한 스타일이지 않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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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부모님 탓입니다.
어릴때부터 청소 설거지 교육적으로
할줄 알게 서로 같이 하는 분위기로
키우고 같이 했으면 거들줄 알아요 .
저런 집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는
끔찍할 듯 .
걍 님이 독립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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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립한상태이고 이번 주말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부모님이 오냐오냐한 면도 있으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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