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장이 강형욱같이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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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동청에서 분쟁중이에요
우선 우리회사는 세금안해,주휴수당 이딴것도 없어 라고해서 그런갑다 하고 시급 만원으로 시작
업무강도 낮고 편해서 2년넘게 있었음
물가가 너무 오르고 사장이 실적강요해서 짠밤도 있고 물가 너무 올라서 이월급은안될것같다고 일년에 천원으로쳐서 12000으로 올려주고 세금도 떼자고하니 본인이 3.3과 4대보험중 유리한 세금으로 하겠다고해서 빡쳐서 구두상 그만둠
일주일 다른회사 취직했는데 전직장이 4대보험 흔적없다고 월급후려치기 당해 그만두고 사장한테 하소연하니(이때 사장이 사고친게 있어서 도와주느라 수시로 통화)일주일만에 다시 같이 일하자해서 시작
이때 사직서나 계약서 작성 일괄없음
근데 시급 올려주고나서 계속 갈구고 실적강요ㅋㅋ
(이미 그만두기전 인센티브 준다는식으로 영업시킬려고해서 영업은 180만원기본급부터 가능하다고 쌉거절)
11월부터 경기가 안좋아 매출이 줄자 업무트집과 변덕으로 괴롭힘 시작됨
3년 경력채우려고 버티고 있었는데 점점 갑질이 심해짐
결국 싸우고 퇴사함
작년부터 가족들이랑 해외여행다니고,쇼파바꾸고,
나 그만두기 한달전에는 아버지차 벤츠 중고차로 바꿔주고 돈쓰고 다니면서
노무사가 책정한 퇴직금 달라하니 카톡 계속 씹다가 한달뒤 본인이 큰소리치며 노동청가자고함(법대로 하자며 큰소리)
사장은 2년근무인데 왜 퇴직금이 3년치냐고 따지는데 원래 퇴직후 2주내 퇴직금 지급인데 그걸안해서 이자까지 붙어서 3년치 퇴직금액과 같아서 그렇게 청구함
그래서 열받아서 주휴수당 못받은거 해서 청구했더니(일년 치 연봉됨) 갑자기 읍소하면서 죄송하단말이 가득담긴 카톡이 계속옴
사장은 법을 잘몰랐다고 하는데 일처리 방식도 늘 비슷했음
자기 말이 다 옳다고 우기거나 변덕부리는게 퇴직금주는 과정도 비슷해서 나도 열받아서 안받기로한 주휴수당 청구한건데 지금 300에 합의보자고 계속 연락옴
사장도 강형욱같이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