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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적응자같아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2 07:00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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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른팀원들하고 일때문에 해외 일주일정도왔는데..

저는 남친도없고

나이도많고

술도못마시고

예쁜것도아니고

...

그냥 저한테 아무도 질문도안하고..다른 남자분들은 다 나머지 두여성분들만챙기고

그냥 .. 제가 못어울려서

다 술드시면서 모여계시는데 저는 그냥 피곤하다고 인사하고 참다참다 씻고 방에들어왔어요.

그냥..

바보같아요.

안예뻐서..안날씬해서..매력이없어서..그냥 꿔다둔 보릿자루같고..

이런걸로 혼자방에들어와서 우울해하면서 눈물흘리고있는제가 바보같네요.

사회부적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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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은 그냥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해여 굳이 친목하고 어울릴필요가있나요..그래서전 회식도 싫어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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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그분들도 그런기분 느낄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저 역시 환님이 느끼신 그런 기분 느낄 때가 종종 있구요....


와로움은 누구에게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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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상적인 것들 다 떠나서 그냥 무드나 흐름이 맞아들어가는 모양새가 ㅇ있는데 그냥 그 모임이랑 안 맞았던 거 겠죠 구냥 스스로 방식대로 하루하루 잘 보내면 됩니다 걱정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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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수있는 말이지만
운동한번해보세요
그럼 쓸때없는생각도 없어지고
활력도생기고 다이어트도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시도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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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그럴땐 운동이라도해서 자존감 쌓는겁니다
올바른 자세도 만들고요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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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살빼고 피부고ㅏ 성형 돌고 하면 자존감도 자신감도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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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객관화 필요
  - 외모의 부족함 인정 등등
2. 남들 기준에 나를 맞추지말고 나는 나대로 살기
  - 내 인생이니깐 내 마음대로 즐기면서 살자
3. 매일 1-2시간씩 운동하기 (땀 많이 나고 누가봐도 운동에 최선을 다하구나 싶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