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집에서 자랐다 생각하시는 디매님들 > 질문 답변

화목한 집에서 자랐다 생각하시는 디매님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0 16:00 댓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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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부분이고

가정이 어떤 분위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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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성실하고 착함 = 90%이상은 화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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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요
두분 다밝고 아빠 자상하심
가족회의같은거 있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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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 높이거나 다툼을 본적이 없어요. 섭섭한 일 있어도 일부러그런게 아닌거 말 안해도 다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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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상한 스타일은 아닌데 엄마랑 자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주말마다 거의 여행갔고 엄마는 항상 밝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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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님 싸우는걸 본적이 없고 사이 좋으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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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이 완전 좋음. 절대 내 앞에서 안 다툼
주기적으로 가족 여행 갔음.
부모님 중 한분이 조금 강하게 하면 한분이 다독여줌 역할분담 정확함
폭언 폭력 강압 강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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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한번도 맞아본적 없고 두분 싸우는거 한번도 못보고 형제인데 둘다 가정 있고 지역도 다른데 다같이 한달에 2~3번은 보고 하루에 전화나 카톡으로 꼭 연락하고 금전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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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가족들이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매번 여행도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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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언제나 엄마를 최우선
아빠 쉬시거나 주말, 공휴일은 가족여행, 교복도 다 빨아주시고 다려주셨어요 가사 참여도가 높아서 늘 두분이서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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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대기업 임원 가정적이시고 가부장적이지 않음 술담배 안 함 엄마 전업주부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먹을 수 있었던 화목한 가정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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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겠지만 화목한집 보면 아빠가 자상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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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잘살음. 돈 많음 싸울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