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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만요, 다들 우리엄마는 시어머니짓 안할꺼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8 00:00 댓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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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엄마는 안그래~ 절대 며느리한테 시짜짓 안함

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우리엄마도 다른 시어머니들이랑 똑같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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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말리고 안하면 안하나보다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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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결혼하면 효자되던데요 ㅋㅋㅋ웃김 .. 중간역할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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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라니요 남편 하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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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럴 거 같았고 안 그러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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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들들도 모르는 경우 많아요. 자기 아들한테 한없이 좋은 엄마도 며느리한테는 악독하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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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ㅇㄱㄹㅇ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너그러우시고 괜찮다 너들만 잘살아라 하시지만 며느리만 있으면 은근슬쩍 싫은소리 하시고 바라는거 많은 시어머니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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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안그래 라니..결혼해봐야 아는 거에요... 요즘 80대노인도 안그런다고.. 친구가 이야기해준..,착한분들도계세염 그런집은 며느라기중ㄷㄷㄷ 알아서들어와서살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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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오빠도 울엄마가? 그럴리없다며 새언니한테 이간질한다며 펄펄 날뛰었는데 대화녹음들어보고 충격받았다죠
아들~~~~ 하고 내사랑 아들 빼앗은 며느리는 다릅니다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하겠나요 허울뿐인 가족이지 찐가족은 변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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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여자의적은 여자같아요..
살아볼수록 시댁은 그냥 남이다.라는 생각만 자꾸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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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도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 지나니 알더라구요. 자기 엄마가 본인을 대할때랑 며느리 대할때 다른 사람이 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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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험해봐야 아는거라.. 아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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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아내 설거지 한번 안 시키고 요구 자체를 하지 않고 할 말 있어도 아내에게 전화 안하고 나를 통해 이야기하는 우리 엄마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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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며느리 해줘야한다해서
말리느라 힘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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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며느리 생기면 딸같이 해줄 거라고 가끔 그러는데 제가 며느리는 딸도 아니고 될수도 없다 집에 오면 손님이다 손님! 가스라이팅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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