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내 모습'이 뻔히 보여서 우울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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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년 20년 생각을 해보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 잘 다니고 호봉, 월급 올라가고 살고 있을테고, 돈은 어느정도 저축하겠죠? 그리고 가끔 취미생활하고 있을텐데.
내 미래의 모습이 너무 뻔하게 보이네요.
지금도 자격증같은 자기계발하고 바쁘게 사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요??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싶은 욕심도 있고
뚜렷하게 잘하는건 없고 욕심만 많네요.
막걸리 한잔하고 싱숭생숭해서 그냥 주절주절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