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국내의 호텔 이용에 필요한 기본 상식은?

해외 및 국내의 호텔 이용에 필요한 기본 상식은?

작성일 2006.06.22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지식iN 이벤트 질문입니다.

 

 

메리어트 알고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지금, 전세계 700여개국 2,800여개 네트워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세계를 경험하세요!

 


해외 및 국내의 호텔 이용에 필요한 기본 상식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대한 아래의 질문에 좋은 답변을 해주신 분을 선정하여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  기간   :  6월 22일 (목) ~ 7월 05일 (수)

당첨  발표   :  7월 10일 (월) , 네이버 이벤트 홈 및 개별 이메일 공지

경품  사항   :  파리 르네상스 호텔 해외여행권 1명

                   푸켓 JW메리어트 호텔 해외여행권 1명

                   Asia Pacific Platinum Awards 3명

                   DAKS 여행용 캐리어 5명

 


#해외 및 국내 #해외 기술유출방지 정책동향 및 시사점 #해외 혁신클러스터 현황 및 투자유치 성공사례 #해외 반부패 입법동향 및 대응방안 연구 #해외 산업클러스터 성공사례 및 정책적 시사점 #해외 기후스마트농업 연구동향 및 적용 사례 #해외 고속철도 기술동향 및 #국내 및 해외 유수 #국내 및 해외 인증 #국내 및 해외 고객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던 호텔의 매너와 기본상식들을 알아볼까요?
 
 
 


투숙하기 전에 객실을 예약하였다 하더라도 투숙 2∼3일 전에 반드시 재확인(reconfirm)하는 것이 좋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특히나 휴가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1년 후에 사용할 객실을 예약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또한 객실을 예약을 했으면 해당 날짜에 차질없이 투숙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부득이 취소할 경우가 발생했을 때에는 해당일 전에 호텔 측에 예약취소(cancel)통보하여 호텔측의 손해를 줄이고 착오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을 이용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정장차림이 원칙이랍니다. 부득이 정장을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단정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은 대요, 또한 투숙 후, 잠옷차림으로 호텔복도를 거니는 것 또한 기본상식에서 벗어난 일이랍니다. 호텔종사원들도 기본예절 을 갖춘 손님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호텔에 투숙하게되면 벨맨의 서비스를 받게 되죠?
객실 투숙시 프론트데스크(Front Desk)에서 부터 짐을 들고 객실까지 안내해 주는 벨맨(Bell Man)에게는 가방 1개당 1$정도의 Tip을 잊지 않도록 하세요.
 
     
  시설이 좋은 관광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면 샤워시에 욕조의 비닐커튼을 욕조 안으로 넣어서 샤워시 물이 욕조 밖으로 튀거나, 넘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특히 외국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는 달라서 욕조밖의 바닥에는 하수시설이 되어있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랍니다.
 
     
  객실내에서 차나 식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룸서비스를 이용하게된답니다.
룸서비스의 경우 레스토랑의 가격보다 10-12%정도 비싼대요, 특히 아침 일찍식사를 하고 싶으면 객실내에 비취되어 있는 Hanger Menu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또한 객실에는 냉장고와 미니바가 있는데, 이용 후 비취되어 있는 계산서에 표시를 하면, 체크 아웃시 계산된답니다.
 
     
  객실메이크업이란 청소서비스를 뜻하는데 하루에 한 번식 룸메이드가 객실을 청소, 정리하여 준답니다.
만일 룸메이드로부터 방해를 받고 싶지 않다면 객실문 안쪽에 걸려져 있는 DD(Do not disturb)카드를 객실 문 밖에 걸어두면 된답니다.
 
     
  객실에 있는 세탁 주문서에 필요 사항을 기입하고 호텔에서 지정한 비닐봉지에 세탁물을 넣어 두면 호텔측에서 세탁하여 준답니다.
 
     
  호텔 내 식당을 이용할 때에도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만일 예약없이 이용 할 때에는 식당 입구에서 서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또한 가능한 깔끔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투숙 기간중이라고 하여도 슬리퍼를 신거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한채로 식당을 이용하는 것은 호텔이용 매너에 어긋나는 일이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식사할 때는 다른 손님들의 식사를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웃는 것을 자제하고, 웨이터는 항상 고객의 식사모습을 주시하고 있다가 고객이 손을 들어 종업원의 부를 때는 신속히 대응하므로 크게 소리내어 웨이터를 부르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식사도중에 전화가 왔거나 부득이 자리를 잠시 비워야 할 경우에는 사용하던 냅킨을 앉았던 의자 위에 얹어놓고 일어나면 되는대요, 이것은 곧 손님이 식사중임을 나타낸답니다.
물론 이때 포오크와 나이프는 대각선으로 교차시켜 접시 위에 놓아야 웨이터가 식사중임을 인식하고 그릇을 치우지 않겠죠?

식사가 모두 끝난 뒤에는 서비스해준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 식사요금의 10~15%의 팁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PLUS!!

미국호텔 이용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

 

 

호텔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짐을 푼다. 하루나 이틀 정도 머무르면 짐을 풀 필요가 없지만 1주일 이상 머무르면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집처럼 생각한다.

옷을 꺼내 옷장 옷걸이에 걸어두고 속옷이나 바지는 화장대 설합에 넣어두고, 세면 도구는 화장실 세면대에 갖다 둔다.

■ 정보 수집

짐을 풀고 나서 제일 먼저 할 일은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다.
여기서 정보라고 하는 것은 호텔 내에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의미한다.
보통 호텔 방에는 호텔을 소개하는 간단한 책자나 팜플렛 등이 비치되어 있는데 반드시 한번 읽어 보아야 한다.

이 책자 내에는 어디에 식당이 있는지, 어디에 수영장이 있는지, 언제부터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지, 아침 식사를 방에서 할 수 있는지, Health club이 있다면 몇 시까지 하는지, 국제 전화는 어떻게 하는지,
세탁물은 어떻게 맡기는지, 호텔 내에서 주의 사항이 어떠한 것인지 등이 적혀있다.

고급 호텔에서는 보통 'Guest Guide'나 'Travel host'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 근처에 구경갈만한 곳이나, 쇼핑할 수 있는 곳, 그 지역 소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칼라 사진이 곁들여져 있다.

■ Yellow page

다음으로 반드시 한 번쯤 읽어볼 것이 Yellow page이다.
경대 설합이나 옷장을 열어보면 Bible(전세계 모든 호텔에는 성경이 반드시 있다)과 함께 노란색 종이로 된 전화 번호부가 반드시 있는데 이 전화 번호부를 미국 사람들은 Yellow page라고 부른다.

Yellow page는 직종별로 되어있는 전화 번호부인데 미국 생활에 있어서는 거의 필수품이나 다름없다. 극장, 술집, 병원 등을 찾아 가거나, 특별한 물건을 사고 싶은 경우에 이 Yellow page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Yellow page의 앞부분에는 그 지방의 지도나 유명 관광지, 대중 교통이용 방법, Shopping 지역 등이 나오는데 참고하면 좋다.


■ TV 보기

다음으로 TV 위를 살펴보면 TV guide(TV 프로를 소개하는 책자)가 있다. 이 책은 1주일 혹은 1달 단위로 발간되는데 우리나라 일간 신문 뒷면에 나오는 TV 프로 소개와 똑같다.

TV에서 우리나라 '주말의 명화'처럼 영화 상영도 하는데 옆에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등급과 재미의 정도, 종류 등이 표시되어 있다.

영화의 등급은 다음과 같다.

  • G(General) : 누구나 볼 수 있다.
  • PG-13(Parent Guide 13) : 13세 미만은 부모 Guide 필요
  • PG(Parent Guide) : 17세 미만은 부모 Guide 필요
  • R(Restricted) : 미성년자 입장불가
  • X, XX, XXX : Adult movie


재미의 정도는 1~4개의 별로 표시되는데 4개가 가장 재미있다. 보통 3개 이상이면 볼만하다. 별의 개수는 영화가 잘 만들어졌는지의 여부와는 상관없다. 우리가 잘 아는 아카데미상(Academy Award)을 여러 개 탔더라도 별이 1개 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별이 4개나 되면서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영화의 종류는 Comedy, Violence(폭력물), Sex, Musical 등으로 구분한다.

미국에는 3대 TV 방송국이 있는데 NBC, CBS, ABC 등이다.
이 외에는 대부분 Cable TV(유선 방송)인데 Cable TV는 특별한 Topic에 대해서만 주로 방송한다.

미국의 대부분의 호텔에서 NBC, CBS, ABC는 볼 수 있으나 Cable TV는
호텔에 따라 다르다. 대표적인 Cable TV는 다음과 같다.

  • CNN : 24시간 뉴스만 방영한다. 지난 Gulf전쟁 때 갑자기
    유명해졌다.
  • ESPN : 24시간 스포츠만 중계
  • HBO, Showtime, TNT, AMC, Cinemax : 영화만 상영
  • Disney : 어린이 영화만 상영
  • Playboy : 성인 영화만 상영


이 외에도 Hollywood의 영화사(Spectra Vision)가 경영하는 Pay TV(유료 TV)가 있는데 요금은 한 번 보는데 보통 $6~8정도이고 Room에 자동으로 Charge된다

Pay TV에서 보여주는 영화는 주로 현재 개봉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이거나 Adult movie이다. Adult movie를 보는 경우에는 어린이들이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Front desk에 전화를 해야만 보여주는 호텔도 있다.

Pay TV를 보는 방법은 리모콘의 'Menu'라는 버턴을 누르면 화면에 메뉴가 나타나고,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이러한 Pay TV는 Preview(예고편)를 볼 수 있는데 Adult movie는 3번 이상 Preview를 선택하면 요금이 자동으로 Charge되니 주의하기 바란다.

■ 신문

고급 호텔일 경우에는 신문을 아침마다 방문 앞에 갖다 놓는다. 그러나 보통 호텔이라면 호텔 로비에 신문을 비치해두고 손님들이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대부분 호텔에서 제공하는 신문은 'USA Today'인데, 이 신문이 일반 신문 중 미국 유일의 전국지이다. 제일 뒷면에 일기 예보가 나온다.

■ 수영장과 사우나

호텔 내에 수영장(Swimming pool)이 있다면 저녁 무렵에 가볍게 수영하는 것이 밤에 쉽게 잠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수영장 옆에는 보통 Spa(혹은 Whirl pool)라고 하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조그만 Pool이 있다. 이 Spa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여행의 피로가 다 풀릴 것이다.

실내 수영장(Indoor pool)이면 사우나(Sauna)가 보통 함께 있다. 사우나는 남녀 공용으로서 수영복을 입고 들어간다. 미국에 처음인 내 친구 한명이 사우나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고 해서 옷을 모두 벗고 들어가 앉아 있었던 적이 있다. 그 다음 장면은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

수건(Towel)은 보통 수영장에서 제공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방에 비치되어 있는 수건을 가져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호텔 소개 책자를 참조하라.

고급 호텔일 경우에는 풀장 옆에 Cocktail Bar가 있어서 콜라, 쥬스, 맥주, 칵테일 등 음료수를 주문하여 마실 수가 있는데 이때에는 현금을 지불하는 대신 계산서에 Room No와 Printed name(성명)를 적고 Sign만 하면 된다.

수영장이나 Spa에서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물을 소독하기 위해 화학물질의 일종인 염소를 넣어서 그렇다. 따라서 방에 돌아오면 간단히 Shower를 하는 것이 좋다.

■ 화장실 이용

미국 호텔내의 화장실은 우리나라와 다른 것이 하나 있다. 화장실 바닥에 물 빠지는 구멍이 없다(물론 욕조 바닥에는 물 빠지는 구멍이 있다).

처음 미국이나 유럽에 출장 가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겪게 되는 일 중에 하나가 화장실에서 일어난다. 목욕탕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화장식 바닥에 앉아서 물을 끼얹으며 목욕을 하거나, 화장실 바닥에서 간단한 빨래를 할 때, 물이 바닥에 고여 빠지지 않아 물 빠지는 구멍을 찾는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물 빠지는 구멍이 없는 것을 보고는 호텔 화장실 공사를 잘못했다고 투덜거린다.

그러나 미국의 어느 호텔을 가더라도 화장실 바닥에 물 빠지는 구멍은 없다. Sheraton 호텔과 같은 고급 호텔에 가보면 바닥에 아예 카페트가 깔려 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부잣집에 가보면 욕조(Bath tube)가, 카페트 깔린 큰 방 중앙에 있다. 이런 집의 목욕탕은 몸을 씻는 곳이 아니고 휴식 공간의 일종이다. 즉, 목욕탕에 앉아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이탈리아의 로마나 폼페이를 가보면 로마제국시절의 목욕탕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생겼다. 그 시절에도 목욕탕이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하여튼 목욕탕의 물이 넘쳐 방으로 흘러 들어와 방바닥의 카페트(미국의 호텔은 바닥이 모조리 카페트로 되어있다.)를 적신 경험이 나도 있다. 따라서 Shower를 할 때는 반드시 Curtain을 안으로 쳐서 욕조 밖으로 물이 튀어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목욕탕 욕조에는 보통 고무 매트와 수건이 걸려있는데 고무 매트는 Shower를 할 때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욕조 바닥에 깔기 위한 것이고 수건은 발을 닦기 위한 것이다.

또 Shower를 하기위해 물을 틀면 수도꼭지로만 물이 나오고 위의 Shower에서는 물이 나오지 않는데, 이때에는 수도꼭지 위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손잡이를 당기면 된다. 이것을 몰라 한번도 Shower를 못했다는 사람도 보았다.

■ Gift shop

호텔 1층 한쪽 구석에는 보통 Gift shop이 있는데, 여기서는 Aspirin, Antiacid(제산제) 등 간단한 약품이나 칫솔, 치약, 면도기 등 세면 도구와 지도나 엽서, 카드, 우표 및 선물용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그러나 가격이 시중에 비해 몇 배 비싸다.

신문을 파는 곳도 있다. 일요일에 발행되는 신문은 보통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데 이것을 사서 읽어보면 영화, 음악회, 전람회, 각종 행사, 중고자동차 매매를 비롯하여
세일하는 상점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보도록 하자.


■ Bell captain

Westin 호텔이나 Hilton 호텔과 같이 고급 호텔인 경우에는 호텔 로비에 Bell captain이 있다. 보통 30대 정도의 여자가 로비에 책상을 갖다 놓고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여자가 Bell captain이다.

주로 손님의 심부름을 해주는데 비행기표를 Confirm해 주거나, 연극이나 음악회의 입장권 등을 사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관광지나 식당 등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고 필요한 것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준다.

■ 전화와 Fax 사용

전화 사용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자.
Fax를 보내는 경우에는 Fax를 작성하여 Front desk에 가서 부탁하면 보내준다. 돈은 호텔 요금에 자동으로 부가된다.

■ 인터넷 사용

미국에 갈 때 노트북PC를 가지고 가는 경우에는, 싼 모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호텔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방안의 전화기나 벽에 컴퓨터 케이블을 접속할 수 있는 짹이 있는데 이곳에 케이블을 끼우면 된다. 보통 이런 짹에는 data라고 적혀있다.

접속 후 다이얼링을 하면 되는데 가장 가까운 지역 전화국으로 전화하면 인터넷에 연결된다. 다른 지역의 전화국에 전화하면 시외전화 요금을 물어야하고 한국에 있는 전화국에 접속하면 국제전화 요금을 내어야한다. 따라서 꼭 가장 가까운 전화국으로 다이얼링하자. 전화번호는 보통 호텔 방에에 비치되어 있는 호텔 안내책자 내에 설명되어 있으나 잘모르면 호텔에 물어 보면 된다.

고급호텔에서는 LAN을 사용항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호텔에서 비치해 놓은 접속 순서를 적어 놓은 종이를 보고 따라하면 된다.

또 어떤 호텔에서는 무선 LAN이 되어 무선 LAN카드가 있는 컴퓨터인 경우 자동으로 인터넷에 접속된다. 호텔을 예약할 때,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PC를 없는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호텔내에 있는 비지니스 센터(Business Center)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면된다. 비지니스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이나 고급 호텔에 있다. 이곳에서 프린터를 사용하거나 복사기도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사용할 것을 권하고 싶지않다. 요금은 우리나라의 PC방과 유사하게 사용시간 당 요금을 받고 프린터나 복사기, FAX는 장 당 요금을 부과한다. 사용하기 전에 가격을 꼭 물어보는 것이 좋다.

PC방을 찾아 가서 사용하면 가격은 싸나 대도시의 도심지가 아니면 PC방이 없다.


■ 자동 판매기와 얼음 제조기

미국 호텔에는 우리나라처럼 마실 물을 주지 않는다. 미국은 수돗물이 깨끗해서 그냥 먹어도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돗물을 먹기가 꺼림칙하다면 자동 판매기(Vending machine)에서 Coke나 Seven-up을 사 먹을 수도 있다.

보통 호텔 각 복도 끝이나 엘리베이터 옆에 조그마한 방을 만들어(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자동 판매기를 설치하여 놓는다.

자동 판매기 옆에는 얼음 제조기(Ice cube machine)가 있다. 객실의 책상 위에 보면 얼음통(양주 마실 때 얼음을 담는 통처럼 생겼음)이 있는데 이 얼음통을 가지고 가서 무료로 Ice cube(정육면체로 생긴 얼음 알갱이)를 받아올 수 있다. 자동 판매기에서 가지고 온 음료수에 이 얼음을 넣어 마시면 된다.

미국에서는 고급 호텔이 아니면 방에 냉장고가 없다.

■ Morning call

저녁에 자기 전에 Morning call(Wake-up call)을 부탁해 두고 자자. Alarm clock(자명종 시계)이 방에 있기는 하나 맞추는 방법에 자신이 없으면 Morning call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Morning call은 보통 교환(Operator)에게 한다. 다이얼 0을 돌리면 교환이 나온다.

Operator. May I help you?
(교환입니다. 무었을 도와 드릴까요?)
Can you give me a wake-up call at seven/ six thirty.
(7시/6시 30분에 wake-up call을 부탁합니다.)
O.K. I will wake you up at seven.
(좋습니다. 7시에 깨워 드리겠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Morning call을 부탁해두면 아침에 전화 벨이 울리는데 수화기를 들면,

Good morning. It's morning call.
(안녕하십니까. Morning call입니다.)


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예전에는 교환이 직접 Morning Call을 했으나 요즘에는 대부분 자동 응답기가 깨워준다. 이때 교환이 직접 Morning Call을 했으면 "Thank you"라 대답하고 전화를 끊으면 된다.

■ 기타

다음날 아침에 택시를 타야 한다면 Front desk에 전화하여 "아침 몇 시에 택시를 불러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이야기하면 택시를 못 탈 수도 있다.

아침에 호텔 방에서 나올 때, 반드시 Room maid(방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위해 $1~2을 침대 베개에 놓아 두자.

휴일에 호텔에 남아 있는 경우 보통 잠을 자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호텔 방문 손잡이를 살펴보면 "Don't disturb(방해하지 마시오)"라고 적혀있는 종이가 걸려 있는데, 이것을 문 바깥쪽 손잡이에 걸어 두면, 방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방에 들어 오지 않는다.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 여권이나 비행기표, T/C, 귀중품 등은 호텔의 Safe deposit box(안전 보관 금고)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고급 호텔인 경우에는 방마다 Safe deposit box가 있으며, 호텔 Check-in시 금고 열쇠를 준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먼저 체크인과 체크 아웃을 할수 있는지.....

호텔에 필요한 간단한 영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화:

Room안에 전화기는 공짜가 아닙니다.

더구나 밖의 공준전화보다 비싸다는 것이죠! 주의~

 

냉장고 안의 음료수 등:

대부분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Complementary 라고 적혀 있는 것만이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돈 낼 필요없는 거죠.

보통 물 1통에서 2통을 제공해 줍니다.

그렇지만, 냉장고나 테이블 위에 있는 커피 또는 티는 돈내라는 안내문이 없다면 공짜~

 

모닝콜:

무료로 모닝콜을 해주니 간단한 영어를 준비해서, 깰 자신 없는 분들은 이용하심이 좋겠죠? ^^ 물론 대부분 알람가능한 시계가 방에 있습니다.

 

포인트 제도:

호텔에서만 사용가능한 포인트 제도도 있지만, 항공사나 렌트카사 등 다양한 회사들과 포인트 제도를 같이 하고 있는 호텔들이 많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가도 좋고, 호텔에서 물어보고 혹 가지고 계신 것이 적용되는지 보세요.

저도 그래서 메리어트에서 모 항공사 점수를 쌓았답니다.ㅎㅎㅎ

 

팁 :

꼭 그것이 바른 문화라고만은 할 수 없겠지만,

호텔에서 체크 아웃하시기 전에, 침대 옆에 테이블 등에 팁을 놓는 쎈쓰~

미화가 세계공통이니, 미화 1불~2불을 환전해서 가세요.

여행 중 호텔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일 수 있답니다.

 

호텔 팩키지:

호텔마다 특유의 팩키지가 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신 것이 아니라면, 그 호텔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심이 좋아요.

현재 메리어트는 Visa카드 관련 무료숙박 이벤트 같은 걸 하더군요.

 

무엇보다,

호텔은 서비스가 최고!

맘에 안드시는 것, 요구하고 싶은 것! 당당하게 말하는 쎈스~~ ^-^

세계 공통어라는 기본영어를 외워가는 쏀스~~

해당 국가의 언어로 인사말을 위워가는 쎈스~~

 

자료출처 : 본인

 

질문!!

"Asia Pacific Platinum Awards"이 뭐예요? 오~좋아보임. 상품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ㅋㅋ

센스있는 한국인이 되자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호텔 이용하시는 분을 위한 제가 아는 상식(지혜?) 입니다.

 

첫번째, 고급 호텔에는 방안에 다림질 장비를 이용할 수 있어요~

(메리어트 호텔을 독일과 워싱턴엣 2번 이용해봤는데 모두 있었습니다~)

 

출장을 가는 경우, 양복은 필수 품목 이죠?

 

가져가기 힘들긴 해도, 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도 준비해주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양복, 구두, 타이등을 깨끗하게 손질하며,  패킹시 주의해야 하는데요.

국내의 경우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해외로 가는 경우, 가방이 얼마나 요동을 치는지

양복과 와이셔츠가 많이 구겨집니다.

 

호텔의 경우 이런 시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셔틀버스!!!

 

물론 특급 호텔을 이용하지만 가급적 절약하시는게 좋지요.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도 여행의 지혜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호텔의 경우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시간간격은 제 경험상 30분 정도 되구여~

 

주로 가까운 버스나 전철로 가기 때문에 외출시 이용하시면 편리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이용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니나스닥 해외선물 기본상식 질문

... 미니나스닥 해외선물을 못하는건가요? 3.기본적인... 증권사에 따라 다르나 국내 증권사 증거금 2~3천 필요합니다. 저희 EZ SQUARE 해외정식 증권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공항라운지...

... 마일리지 기본 적립 서비스 국내/해외 이용금액(일시불... 특급호텔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서비스 이용전월 해당카드(본인 가족)로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해외여행 준비해야할것

... 챙겨가야할것 필요한서류나 절차같은거 알려주세요 근처 가성비좋은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첫 해외여행, 특히 일본 여행을 계획...

해외,국내 선물에 대해서

... 해외선물 및 국내선물 개장시간좀 알려주세요 2.... 정도 기본상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겪은... 연관지을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수년전 김대중전대통령이...

우편 금융상식 우정사업본부

... 우편 금융상식관련 자료가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 하여 이용하는 동시에 새로운 자료의 추가를 인정하는... 국내 부실채권시장에 적극 참여하게 되며, 특히 필요...

호텔 이용할때 매너와 관련된 동영상에...

호텔이용할때 매너와 관련한 동영상 정보좀 찾아주세요.... 갖는 기본적(基本的) 도리입니다. 예의-범절(禮儀-凡節)... 일반적으로 인간은 자신의 습관이나 성향을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