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대하여!

우선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쓰구요. (공동언어로 97% <독일인> ..)

크로아티아/헝가리/슬로베니아어 (나머지)에서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알프스 산지가 2/3로 되어있고,

서쪽은 스위스,리히텐슈타인, 북서쪽은 독일, 북쪽은 체코, 남쪽은 슬로베니아와 이탈리아 등...

총 8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역사는 대략-

1918년 11월 11일까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였습니다.

1937년 3월 세계 2차 대전 당시에 독일 나치군 (히틀러)가 오스트라이와 합병을 했었으며,

1945년 독일 나치로부터 독립을 했었습니다.

오스트리아가 세계1차대전엔 1914년 사라예보 사건으로 엮기게 (돌입하게) 되죠.. 

 

 

수도는 Wien.. 비엔 (빈) 이고, 인구는 2005년: 8,206,524명 (86위)

화폐는 유럽 독일 식 답게, 유로를 쓰고 있지만 2002년도까진 실링을 사용 했었습니다.

 

유명 도시로는 Salzburg-짤즈 브루크 라고 읽으며,

바로크 양식의 건축과 다양한 역사, 모짜르트의 출생지, 알프스로의 관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경지는 동부의 저지에,

목초지는 서부의 산지에 많이 분포해 있고 경지의 2/3는 곡물을 심는 밭 입니다.

주요 작물은 밀/호밀/보리 등의 맥류를 비롯하여 감자/사탕무/목초류 등..이고

과일로는 포도/사과/자주 등이 생산됩니다. 오스트리아 와인(포도주) 도 꽤 유명하구요.

가축으로는 소/돼지 를 비롯하여 양/염소/닭 도 많이 기르고 있는데 최근 들어

큰 가축으로는 소가 불어나고 말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있다고 합니다.

낙농산물의 일부는 수출되기도 하구요.

 

국토의 45%(386만ha)를 산림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임업은 오스트리아의 중요 산업 가운데 하나이며,

세계 6위의 침엽수목재 수출국으로서 대부분(85%)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산림은 중·남부 지역에 많고 목재를 비롯한 제지·화학 공업용 원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구요.

 

 

 

 

우선, 오스트리아는 음악으로 유명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음악 공부하러 가기도 하며,

모차르트가 거기서 먼저 빛을 보고, 베토벤, 슈베르트 등도..수많은 연주회를 가지고 방문했었다죠.

 

대체적으로 유럽은 음악,미술..등의 예술로 유명하니까요^^

 

궁굼하신건 쪽지주세요.

체코 근처는 나름 꾀고 있는 체코 유학/이민 생 입니다..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