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초보자의 질문..

1. 인천에서 면세품을 사고 그것을 꼭 뜯어야 하나요??

=> 꼭 뜯어야 할 이유는 없어요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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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리에서 로마로 넘어갈 때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그 때 뜯지 않은 면세품에 대해서 뭐라 할까요..?

=> 프랑스 입국 시 430유로 이상의 새물품을 반입할 경우 세관 신고 대상이기에

이런 걸 피하려면 포장을 뜯는 게 맞아요.

다만 주류 또는 100ml 이상의 액체류는 절대 면세 봉인 봉투를 훼손하면 기내로 반입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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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국 시에 세관신고를 하는 것이면, 파리 입국/이탈리아 입국/한국 입국 시에 모두 세관신고를 해야하나요?

=> 유럽연합 내 이동시에는 별도 세관 신고는 불필요합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대로 430유로 이상의 물품이 있는 경우 프랑스 입국 시 세관 신고가 필요하고

한국으로 귀국 시에는 800불을 초과할 경우 세관 신고 대상입니다.

3. 각 나라에서 산 물품의 텍스리펀은 각 나라 출국 시에 하나요? (파리, 이탈리아 둘 다?)

아님 최종 마지막 출국지인 이탈리아에서 한꺼번에 하나요?

=> 아뇨.

유럽연합 내에서 구입한 물품은 최종적으로 아웃하는 이탈리아 공항에서 택스 리펀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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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미개봉 여부: 면세품은 기본적으로 출국지에서 소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천 공항에서 구매한 면세품은 미개봉 상태로 가져가야 합니다. 미개봉 상태로 비행기를 탈 때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면세품을 개봉한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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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관신고: 각 나라의 입국 시에 세관신고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리와 로마 모두 도착 시 해당 국가의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때 세관에 신고하는 내용은 각 국가의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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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텍스리펀: 각 나라에서 산 물품의 VAT(Valeur Ajoutée Tax)를 환급받기 위한 프로세스는 각 국가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각 국가의 출국 시 세관에서 환급 절차를 밟게 됩니다. 파리와 로마 모두 해당 국가의 세관에서 텍스리펀을 신청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종 출국지인 이탈리아에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정확한 절차는 해당 국가의 세관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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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안전한 여행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