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남미사람들은 원래 이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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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거주한지 4년된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가 스페인어 전공이고 주변에 친하게지내는 멕시코
인들이 많은데
1. 어느날 멕시코 남사친이 한 100년도쯤 전에는 멕시코 학교에서도 회초리로 선생이 학생들 때렸다고 어쩌다가 멕시코 교육제도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그래서 제가 한국도 한 십년전만 해도 때렸고
2000년 이전에는 심했다
뺨도 때리거나 발로 걷어차고 거의 폭력수준으로 심하게 때리는 교사들 많았다 당구채나 하키채로 때리기도 했다 가정환경 가지고 모욕감 주고 그걸로 상처주는 경우도 있었다
막 그러니까 거짓말 아니냐 막 못믿길래
정말이다하고 사진보여주니
멕시코 남사친이 그러더라고요
멕시코에서 비행청소년이나 문제아들은 나중에 마약 카르텔이나 그런거 가담할지도 모를 애들이고 벌써부터 마약거래같은 짓을 하는 애들도 있어서
옛날 한국처럼 가정환경 공격하거나 뺨때리고 모욕주고 심하게 때리고 그러면 나중에 학생이 총들고 찾아오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시체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제아들은 어떻게 하냐고 하니
야단을 쳐도 절대 모욕적으로 느낄만한 선은 절대 안넘고 도가 지나치면 경찰에게 넘기거나 정학시키거나 퇴학시키는 걸로 끝이라고 하더라고요...
멕시코에서 사업하는 교포분들 얘기들어보면
아무리 부하여도 모욕감이나 모멸감 주면 안된다고 그자리에서 덤비면 다행이고 마약카르텔같은 조직과 연줄이 있으면 총맞을수 있다고, 현지인이랑 다투면 안된다고, 어쩌다 차타고 빈민가로 잘못 들어가면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시비를 걸기도 하는데
그런경우 어떤 수모를 받더라도 참고 빠져나와야 한다고 막 그러더라고요
2. 그리고 제가 아는 멕시코 여자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고등학교 자퇴하고(이후 검정고시?같은걸로 학위따고 대학 휴학중) 그뒤로 남친이랑 동거해서 살았는데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다, 아버지는 어릴적 돌아가기고 부모둘다 십대에 자기 결혼해서 낳았다, 자기 어머니가 동거남을 3-4번인가 바꾸며 살았고 동거남이 마약인가 뭔가를 했다 뭐 이런걸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한국인들과 같이 일하는데 그게 뭘 대수냐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대략 한국사람들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아요. 남미가 자유분방한게 아니라 방종이라고. 사람들이 다 그때그때의 만족만 신경쓰지 미래를 위해살지도 않고 성실하지고 못하다고. 저걸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여길수 있으며 여기사회가 방종인거다 막 그런식인데....멕시코 사람들은 이런문제에 있어서 관대한가요?? 그러니까 상대의 가정환경이나 과거 같은거에 있어서도 쿨한가요??
제가 스페인어 전공이고 주변에 친하게지내는 멕시코
인들이 많은데
1. 어느날 멕시코 남사친이 한 100년도쯤 전에는 멕시코 학교에서도 회초리로 선생이 학생들 때렸다고 어쩌다가 멕시코 교육제도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그래서 제가 한국도 한 십년전만 해도 때렸고
2000년 이전에는 심했다
뺨도 때리거나 발로 걷어차고 거의 폭력수준으로 심하게 때리는 교사들 많았다 당구채나 하키채로 때리기도 했다 가정환경 가지고 모욕감 주고 그걸로 상처주는 경우도 있었다
막 그러니까 거짓말 아니냐 막 못믿길래
정말이다하고 사진보여주니
멕시코 남사친이 그러더라고요
멕시코에서 비행청소년이나 문제아들은 나중에 마약 카르텔이나 그런거 가담할지도 모를 애들이고 벌써부터 마약거래같은 짓을 하는 애들도 있어서
옛날 한국처럼 가정환경 공격하거나 뺨때리고 모욕주고 심하게 때리고 그러면 나중에 학생이 총들고 찾아오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시체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제아들은 어떻게 하냐고 하니
야단을 쳐도 절대 모욕적으로 느낄만한 선은 절대 안넘고 도가 지나치면 경찰에게 넘기거나 정학시키거나 퇴학시키는 걸로 끝이라고 하더라고요...
멕시코에서 사업하는 교포분들 얘기들어보면
아무리 부하여도 모욕감이나 모멸감 주면 안된다고 그자리에서 덤비면 다행이고 마약카르텔같은 조직과 연줄이 있으면 총맞을수 있다고, 현지인이랑 다투면 안된다고, 어쩌다 차타고 빈민가로 잘못 들어가면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시비를 걸기도 하는데
그런경우 어떤 수모를 받더라도 참고 빠져나와야 한다고 막 그러더라고요
2. 그리고 제가 아는 멕시코 여자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고등학교 자퇴하고(이후 검정고시?같은걸로 학위따고 대학 휴학중) 그뒤로 남친이랑 동거해서 살았는데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다, 아버지는 어릴적 돌아가기고 부모둘다 십대에 자기 결혼해서 낳았다, 자기 어머니가 동거남을 3-4번인가 바꾸며 살았고 동거남이 마약인가 뭔가를 했다 뭐 이런걸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한국인들과 같이 일하는데 그게 뭘 대수냐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대략 한국사람들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아요. 남미가 자유분방한게 아니라 방종이라고. 사람들이 다 그때그때의 만족만 신경쓰지 미래를 위해살지도 않고 성실하지고 못하다고. 저걸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여길수 있으며 여기사회가 방종인거다 막 그런식인데....멕시코 사람들은 이런문제에 있어서 관대한가요?? 그러니까 상대의 가정환경이나 과거 같은거에 있어서도 쿨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