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항공사의 캐나다 본사에 항의할 수 있는 팩스나 전화번호를 알...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너무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어서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난생 처음이지만, 혼자서 ‘에어캐나다’ 라는 다국적 대기업을 상대로 다투다가 많이 지쳤습니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에 문의해도 캐나다본사의 팩스나 전화번호를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좋을 지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에어캐나다의 정비불량으로 비행기가 도중에 두 번이나 되돌아오는 바람에 이틀이나 늦게 인천을 출발했고, 현지에서는 6일이나 뒤늦게 짐을 찾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와 제 가족은 예매한 항공권을 쓰지 못하게 되었고, 계획된 일정대로 여행을 못했고, 늦은 출발 때문에 현지에서 급히 이동하느라고 예상외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그에 대해 에어캐나다에 보상과 사과를 요청했지만 에어캐나다는 “미안하지만 보상규정이 없다” “설사 우리 직원이 환불을 약속했다 하더라도 규정에 없는 약속이기 때문에 회사로서 환불을 해 줄 이유는 없다”고 주장하면서, 시종 무성의한 태도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조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2009년 1월 23일에 에어캐나다 064편으로 캐나다 위니팩을 가려고 예약했었습니다. 고등학교 교사를 하는 저는 모처럼 시간을 잡아 어학연수와 여행을 겸해 학업에 바쁜 딸 둘을 데리고 여행하려고 했던 계획이, 에어캐나다의 항공기 정비불량과 무책임한 서비스 등으로 인하여, 엉망이 되었고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받았기에 그에 대한 배상과 보상을 요구했었습니다.
저는 인천공항을 출발하기 전에도 귀항공사 직원인 J씨를 통해, 귀항공사의 결항 보상금에 대해 출발 5일 후에 이멜을 통해 개별통지해 주겠으며, 또한 결항으로 인해 당장 시급한 비행사 예약 취소로 인한 보상 및 환불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또한 1월 24일 밤 11시 넘어 겨우 통화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이번 결항으로 인해 입는 손해에 대해 개별적으로 고객센터로 올리면 보상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예컨대 제가 여행 중에 에어캐나다 항공기를 이용하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환불해 주겠다는 약속(서명)을 받고 저는 안심하고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또한 1월 26일 오전 9시경에 에어캐나다(032-744-0887)로 전화를 해서, 에어캐나다의 늦은 출발로 인해 위니팩에서 뉴욕까지 급히 가야했기 때문에 비행편을 구매해달라고 했더니, 담당 여직원이 본인들이 살 수는 없으니 고객이 일단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구입하면 해당 항공요금은 귀국 후 처리해주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만약 그러한 약속이 없었다면 저는 평상시의 10배나 되는 값비싼 항공요금을 지불하면서 무리한 여행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즉시 배상과 보상을 요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에어캐나다사의 사정으로 갑자기 경유기가 변경되어 1번 더 경유지를 거쳐서 갔고 원래 예약한 항공편보다 8시간 넘게 경유지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그러지 않아도 이틀 기다리면서 지쳐있는데 여행 전부터 완전히 녹초가 되었습니다. 또한 애초의 계획대로 여행을 하지도 못하고, 계획보다 훨씬 비싼 항공요금과 호텔비용을 지불하면서 겨우 여행을 마쳤습니다. 더군다나 에어캐나다의 항공기로 보낸 짐이 다른 곳으로 가버려서 6일이나 늦게 찾았기 때문에 그동안 저와 가족은 입을 옷도 없어서 그 불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귀국한 직후에 에어캐나다에 전화와 팩스를 보내 배상과 보상을 요구했으나, 보상규정이 없다는 답변과 무성의한 태도에 매우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저와 제 가족이 입은 손해에 대해 속히 배상과 보상을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저와 제 가족이 귀항공사로 여러 번을 전화해도 연결되지 않았고 겨우 연결되더라도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열흘 전에 저는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의 직원 정씨에게 전화해서, 1월 26일 오전 9시경의 전화로 제 가족에게 ‘위니팩-뉴욕’의 항공권 자비구입과 귀국후 환불을 약속한 직원이 누구인지 파악해서 알려달라고 했으나, 그 이후 아무런 응답이 없었는데, 오늘 서면으로 규정상 항공권 환불은 불가하다는 답신을 받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씨와 통화했습니다. 참고로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의 직원은 총 15명 정도라고 합니다. 1월 26일에 전화를 받은 직원이 누구인지 조사해서 알려달라고 하자 주씨는 “26일 아침에 그런 전화 받은 사람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다시 “전화 발신 기록이 있는데 아무도 받지 않았다면 우리가 유령하고 통화한 거란 말인가요? 어느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해 주세요”라고 요청했습니다. 잠시 뒤에 주씨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어떤 여직원이 전화를 받기는 받았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한 건지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그 직원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주씨는 “아마 그 직원인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라고 말했고, 26일 오전에 에어캐나다 측과 통화한 가족과 직접 통화해서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에 주씨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금 가족 분과 통화를 했는데, 환불을 확실히 해주겠다는 말을 들은 것은 아니랍니다.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방금 통화한 그 가족분이 뭐라고 하던가요” 라고 물었더니, “저희 직원이 위니팩에서 뉴욕가는 항공권을 자비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귀국하면 에어캐나다 측에서 처리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즉, 저희 직원은 처리해준다고 한 것뿐이지 환불해주겠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라고 에어캐나다 직원 주씨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 문맥상 ‘처리’는 곧 ‘환불’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그 전화를 받은 직원이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씨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26일에 근무한 직원이 누구인지 본인은 모르고 그렇게 추정한 직원도 최근에 퇴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저는 다른 여직원(김씨)와도 통화했는데, 김씨는 “누가 전화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설사 환불해주겠다는 약속을 저희 직원이 했다 하더라도 그것(환불)은 규정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환불을 해줄 수가 없다”고 몇 번이나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기가 막힌 이유 : 에어캐나다의 무책임한 대응>
1. 처음엔 1월 26일에 전화받은 직원이 없다고 했고,
→ 증거(전화통화기록)가 있다고 말하자,
2. 전화받은 사람은 있지만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한지는 잘 모른다고 말했고
→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3. 단지 그 사람일거라고 추정할 뿐이다고 말했고, 귀국후에 처리해주겠다고 말했을 뿐이고 환불해주겠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함.
→ 그런 약속을 한 직원이 누구냐고 추궁하자
4. 이미 몇일 전에 퇴사를 했다고 말하면서, 그 직원도 26일 아침에 통화를 한 일이 없다고 말함.
→ 누가 전화를 받았고 환불 약속을 했는지 확인해서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5. 누가 전화 받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설사 환불해주겠다는 약속을 저희 직원이 했다 하더라도 그것(환불)은 규정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환불을 해줄 수가 없다”고 몇 번이나 강조해서 말함.
본인이 에어캐나다에 가장 원하는 것은 시간을 2009년 1월 23일로 되돌려 여행을 일정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 대신, 배상과 보상을 요구하니 빠른 시일 내에 배상 및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자체가 힘든데 이번 결항과 그 이후 귀사의 서비스 미비, 귀국 후 서면 또는 전화상으로 약속한 것까지도 온갖 이유를 대며 해결을 해주지 않으려는 태도를 접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너무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어서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난생 처음이지만, 혼자서 ‘에어캐나다’ 라는 다국적 대기업을 상대로 다투다가 많이 지쳤습니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에 문의해도 캐나다본사의 팩스나 전화번호를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좋을 지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에어캐나다의 정비불량으로 비행기가 도중에 두 번이나 되돌아오는 바람에 이틀이나 늦게 인천을 출발했고, 현지에서는 6일이나 뒤늦게 짐을 찾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와 제 가족은 예매한 항공권을 쓰지 못하게 되었고, 계획된 일정대로 여행을 못했고, 늦은 출발 때문에 현지에서 급히 이동하느라고 예상외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그에 대해 에어캐나다에 보상과 사과를 요청했지만 에어캐나다는 “미안하지만 보상규정이 없다” “설사 우리 직원이 환불을 약속했다 하더라도 규정에 없는 약속이기 때문에 회사로서 환불을 해 줄 이유는 없다”고 주장하면서, 시종 무성의한 태도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조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2009년 1월 23일에 에어캐나다 064편으로 캐나다 위니팩을 가려고 예약했었습니다. 고등학교 교사를 하는 저는 모처럼 시간을 잡아 어학연수와 여행을 겸해 학업에 바쁜 딸 둘을 데리고 여행하려고 했던 계획이, 에어캐나다의 항공기 정비불량과 무책임한 서비스 등으로 인하여, 엉망이 되었고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받았기에 그에 대한 배상과 보상을 요구했었습니다.
저는 인천공항을 출발하기 전에도 귀항공사 직원인 J씨를 통해, 귀항공사의 결항 보상금에 대해 출발 5일 후에 이멜을 통해 개별통지해 주겠으며, 또한 결항으로 인해 당장 시급한 비행사 예약 취소로 인한 보상 및 환불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또한 1월 24일 밤 11시 넘어 겨우 통화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이번 결항으로 인해 입는 손해에 대해 개별적으로 고객센터로 올리면 보상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예컨대 제가 여행 중에 에어캐나다 항공기를 이용하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환불해 주겠다는 약속(서명)을 받고 저는 안심하고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또한 1월 26일 오전 9시경에 에어캐나다(032-744-0887)로 전화를 해서, 에어캐나다의 늦은 출발로 인해 위니팩에서 뉴욕까지 급히 가야했기 때문에 비행편을 구매해달라고 했더니, 담당 여직원이 본인들이 살 수는 없으니 고객이 일단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구입하면 해당 항공요금은 귀국 후 처리해주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만약 그러한 약속이 없었다면 저는 평상시의 10배나 되는 값비싼 항공요금을 지불하면서 무리한 여행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즉시 배상과 보상을 요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에어캐나다사의 사정으로 갑자기 경유기가 변경되어 1번 더 경유지를 거쳐서 갔고 원래 예약한 항공편보다 8시간 넘게 경유지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그러지 않아도 이틀 기다리면서 지쳐있는데 여행 전부터 완전히 녹초가 되었습니다. 또한 애초의 계획대로 여행을 하지도 못하고, 계획보다 훨씬 비싼 항공요금과 호텔비용을 지불하면서 겨우 여행을 마쳤습니다. 더군다나 에어캐나다의 항공기로 보낸 짐이 다른 곳으로 가버려서 6일이나 늦게 찾았기 때문에 그동안 저와 가족은 입을 옷도 없어서 그 불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귀국한 직후에 에어캐나다에 전화와 팩스를 보내 배상과 보상을 요구했으나, 보상규정이 없다는 답변과 무성의한 태도에 매우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저와 제 가족이 입은 손해에 대해 속히 배상과 보상을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저와 제 가족이 귀항공사로 여러 번을 전화해도 연결되지 않았고 겨우 연결되더라도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열흘 전에 저는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의 직원 정씨에게 전화해서, 1월 26일 오전 9시경의 전화로 제 가족에게 ‘위니팩-뉴욕’의 항공권 자비구입과 귀국후 환불을 약속한 직원이 누구인지 파악해서 알려달라고 했으나, 그 이후 아무런 응답이 없었는데, 오늘 서면으로 규정상 항공권 환불은 불가하다는 답신을 받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씨와 통화했습니다. 참고로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의 직원은 총 15명 정도라고 합니다. 1월 26일에 전화를 받은 직원이 누구인지 조사해서 알려달라고 하자 주씨는 “26일 아침에 그런 전화 받은 사람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다시 “전화 발신 기록이 있는데 아무도 받지 않았다면 우리가 유령하고 통화한 거란 말인가요? 어느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해 주세요”라고 요청했습니다. 잠시 뒤에 주씨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어떤 여직원이 전화를 받기는 받았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한 건지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그 직원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주씨는 “아마 그 직원인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라고 말했고, 26일 오전에 에어캐나다 측과 통화한 가족과 직접 통화해서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에 주씨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금 가족 분과 통화를 했는데, 환불을 확실히 해주겠다는 말을 들은 것은 아니랍니다.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방금 통화한 그 가족분이 뭐라고 하던가요” 라고 물었더니, “저희 직원이 위니팩에서 뉴욕가는 항공권을 자비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귀국하면 에어캐나다 측에서 처리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즉, 저희 직원은 처리해준다고 한 것뿐이지 환불해주겠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라고 에어캐나다 직원 주씨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 문맥상 ‘처리’는 곧 ‘환불’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그 전화를 받은 직원이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씨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26일에 근무한 직원이 누구인지 본인은 모르고 그렇게 추정한 직원도 최근에 퇴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저는 다른 여직원(김씨)와도 통화했는데, 김씨는 “누가 전화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설사 환불해주겠다는 약속을 저희 직원이 했다 하더라도 그것(환불)은 규정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환불을 해줄 수가 없다”고 몇 번이나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기가 막힌 이유 : 에어캐나다의 무책임한 대응>
1. 처음엔 1월 26일에 전화받은 직원이 없다고 했고,
→ 증거(전화통화기록)가 있다고 말하자,
2. 전화받은 사람은 있지만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한지는 잘 모른다고 말했고
→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3. 단지 그 사람일거라고 추정할 뿐이다고 말했고, 귀국후에 처리해주겠다고 말했을 뿐이고 환불해주겠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함.
→ 그런 약속을 한 직원이 누구냐고 추궁하자
4. 이미 몇일 전에 퇴사를 했다고 말하면서, 그 직원도 26일 아침에 통화를 한 일이 없다고 말함.
→ 누가 전화를 받았고 환불 약속을 했는지 확인해서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5. 누가 전화 받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설사 환불해주겠다는 약속을 저희 직원이 했다 하더라도 그것(환불)은 규정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환불을 해줄 수가 없다”고 몇 번이나 강조해서 말함.
본인이 에어캐나다에 가장 원하는 것은 시간을 2009년 1월 23일로 되돌려 여행을 일정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 대신, 배상과 보상을 요구하니 빠른 시일 내에 배상 및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자체가 힘든데 이번 결항과 그 이후 귀사의 서비스 미비, 귀국 후 서면 또는 전화상으로 약속한 것까지도 온갖 이유를 대며 해결을 해주지 않으려는 태도를 접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