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베트남 배낭여행]질문입니다!!

먼저 태국 베트남 코스는 맞춤여행 하실필요없구요 .. 자유여행으로 가시면되요

 

1월달이 성수기이기는해도 .. 항공권은 지금부터 잘 알아보시고 .. 1달제한으로해서

 

타이항공이나 에바항공으로 잘 알아보시면은 50만원 미만으로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지금부터 잘 알아보세요 ^^ 에바항공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리고 .. 일단 태국은 90일 무비자라 괜찮지만 .. 베트남은 무비자가 15일 입니다.

 

태국 15일 베트남 15일로 일정을 잡으시거나 .. 아니면 베트남 비자를

 

한국에서미리 받아가셔야되구요

 

사실 베트남이랑 태국이 바로 붙어있는 나라는 아니라서 .. 캄보디아나 라오스를

 

거쳐가야되거든요 .. 그러면 그 시간도 계산해 넣으셔야될꺼에요

 

1월달이면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은 시기이니 .. 큰 걱정말고 다니셔도될겁니다.

 

먼저 항공권은 방콕으로 끊으시는게 가장 싸구요 ..

 

방콕에서 3~4일 관광하신다음에 .. 캄보디아로 가세요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시엡리엡)

 

관광을 하셔도되구요 .. 아니면은 그냥 지나치셔도되지만 .. 앙코르와트는 한번

 

보실만 합니다. 1~2일이라도 머물면서 하루관광이라도 해보시구요

 

다시 프놈펜으로 이동 하셔서 .. 프놈펜에서 다시 베트남 국경을 넘으실수있어요 ..

 

그럼 새벽에 출발해서 저녁에 호치민시티에 도착하구요 1~2일 관광하신다음에

 

시내관광이나 구찌터널 투어등이 좋구요 .. 버스 예약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호치민에서 여행사를통해서 다니실 지역을 미리 예약하시면 되구요

 

버스비는 무지 쌉니다.. 나짱 . 달랏. 후에 ..등등 .. 보통 2~3군데를 정하시고 ..

 

1~2일정도 머무는 식으로해서 호치민에서 하노이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롱베이나 .. 땀꼭투어 싸파투어 등등을 가보시면 되구요 .

 

다시 하노이에서 국제버스를 타고 라오스로 - 라오스에서 다시 방콕으로 오시거나

 

일정이 여유로우면 라오스 비엔티엔 방비엥 루왕프라방을 거쳐서

 

태국 북부로 구경하시구 방콕으로 오셔도됩니다.만 .. 1달일정으로 소화하기는 좀 힘듭니다.

 

하노이에서 바로 방콕으로 오는 항공권은 150불정도라.. 사실 베낭여행자들이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가장 효율적인 루트를 정하는게 중요하겠네요

 

태국 캄보디아 . 베트남 라오스 다시 태국 코스로 잡으시되

 

중간에 어디어디를 들려서 관광을 하고싶으실지 .. 정하시면 되구요

 

태국 배낭여행사이트 . www.thailove.net 으로 가시면 여행후기 많으니까

 

읽어보시고 정해보세요 .. 그리고 태사랑사이트에는 한국인 여행사나

 

태국에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이 왕래하는 사이트라서 질문하시거나

 

정보얻기 좋습니다.

 

아.. 그리고 숙박 교통등의 예산은요 ..

 

숙박이나 교통은 현지에서 예약하고 표 끊으시면 되요

 

웬만한 게스트하우스는 예약자체가 안되고 현지에서 방 알아보셔야되거든요

 

보통 배낭객은 하루에 1000바트 .. 약 3만원정도로 예산을 잡습니다.

 

거기에 관광할때 약간씩의 투어요금이라든지 . 쇼핑하는 돈등을 비상금으로 잡으시면

 

되구요 한달이면 .. 비행기값을 50만원으로 치고.. 약 150만원정도면 될겁니다.

 

물론 혹시모르는 비상금은 항상 챙기시구요 ^^

 

루트를 정하시다가 더 궁금하신점 있으면 메일주세요

 

사실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이 경비문제네요.

저랑 똑같이 간 친구 태국에서 일주일 묵는데 100만원 들었구요.

저는 일주일에 75만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언니는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을 한달동안 100만원으로

여행했구요.

그랬기에 사실.... 여행경비는 개별여행으로 가신다면 코스를 모두 다 잡으신후에

숙박비 + 생활비로 잡은후 예비비 100불정도 잡으시면 될듯 싶습니다.

 

먼저 태국과 베트남을 가신다고 하셨는데

베트남은 15일동안 무비자입니다. 그런데 또 웃긴것이

옆나라 갔다오면 다시 15일 세는것 같더라구요. 캄보디아의 씨엠릿 갔다오는데

다시 15일 찍어주더라구요. 하여간 무지하게 웃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천- 하노이까지는 비행기 타고 가시구요.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미니버스로 이동하세요.

이동중에 후에, 달랏, 나짱 등 유명 관광지가 있으니까,

여행하고 싶은 곳에서 여행하시고 호치민에서 캄보디아의

프놈펜을 거쳐 씨엠릿을 버스로 들어갑니다.

태국과 베트남 사이에 캄보디아가 있기에 중간에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들렸다 가시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무너지기전에 세계문화유적지 돌아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씨엠릿에서 방콕 들어가시구요.

그 다음은 방콕에서 푸켓, 팟타야, 꼬사멧, 아유타야, 치앙라이, 치앙마이 등지를

다녀오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즉,

인천- 하노이/하롱베이 - 나짱, 후에, 달랏  관광 - 호치민(이상 베트남) - 프놈펜-

씨엠릿(앙코르와트, 이상 캄보디아) - 방콕 -등등 으로 다니면 될듯 싶습니다.

 

푸켓, 꼬사멧, 팟타야,꼬따오 는 해변가가 있는 휴양도시이고

아유타야는 고대유적이 남아있는 고대 도시,

치앙라이,치앙마이는 트래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때 베트남 10일, 캄보디아 5일, 나머지 태국에 있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남자분이시라면 방콕에서 2시간정도에 있는 팟타야 해변에서 쉬는 편이 나을듯 싶구요

여자분이시라면 방콕에서 약 3시간 30분 떨어진 꼬사멧 섬으로 가는 편이 더 좋습니다.

팟타야의 경우 유럽 남성들이 태국 여성들을 헌팅하는 것이 비일비재하기에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별로 팟타야 안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1월에는 완전 성수기라 조금은 걱정이 되긴 하는데....

베트남 다 돌고 1월 말쯤 가면 그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의 경우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숙박을 예약하는 경우가 훨씬 저렴합니다.

www.letterbox, www.thailove.net 을 통해서 가격 및 예약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예약보다는 직접 현지에 가서 몸으로 부딪히는 편이 훨 나을듯 싶습니다. 대략 여행자거리 주위에 정하시는편이 이동하기 편리한데다가

별로 비싸지도 않아서 베트남 숙소는 인터넷에 많이 없더군요.

캄보디아의 경우 숙소를 한국숙소를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넓은 시엠릿 유적지를 혼자 책보다 돌아다니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한국 사람들과 조인트해서 시원한 택시타고 돌아다니면서 노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구요. 씨엠릿에서의 돈을 아끼려면,

교통비 아끼는 것이 젤 좋습니다.

 

 이 일정대로 성수기인점을 감안하여

베트남 10일+캄보디아 5일+ 나머지 태국을 잡으면

배낭여행으로 약 150만원에서 ~ 170만원정도  되는듯 싶네요.

 

대략 일정 보시고, 가고 싶은곳, 하고 싶은 곳을 자세하게 말하시면

더 자세한 정도 드릴수 있을듯 싶지만,

워낙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른터라,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렵네요.

살펴보시구요. 궁금한점 있음 쪽지 주세요~

 

베트남

하롱베이 - 투어로 다녀오세요. 최소한 1박2일 코스 이상임당.

메콩강투어 - 개인적으로 별로 좋은걸 못 느꼈어요.

하노이 수상공연 - 한번쯤은 볼만한 공연임당

 

씨엠릿

조인트 하셔서 편하게 택시하고 여행하시구요

꼭 트래블게릴라에서 앙코르와트 유적 해설집 사서 가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태국

맛사지- 태국에 온 이상 맛사지는 필수코스임당. 가격를 보시고 시간을 고르시길

메리엇리조트 부페 - 1000밧정도 3만원 하는데 완전 풀코스 부페입니다.

                                       랍스터에 스시에 조개에 고기에, 완전 감동감동!~

                                       강력 추천

아유타야

550밧(16500원)에 빙파인까지 갔다온다면 편하게 일일투어이용하는점이 나을듯

모든 유적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보기에

시간 대비 만족도 높은, 특히나 유적을 좋아하는 터라...^^ 휴양과 관광에 지친다면

아유타야 일일투어로 놀러갔다오는 편도 나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