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신혼여행 일정 질문) 방콕, 푸켓

자유신혼여행인데 일정을 그렇게 잡았가면 첫날 들어오자 마자 파타야를 가야죠!

2일정도 파타야에서 놀고 우파타오 공항을 통해 푸켓에서 3일-돈무앙공항이나 수완나폼 공항으로 방콕에서 있다가 한국..이렇게 일정을 잡으면 파타야도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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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일정은 액티비티하고(일일투어를 미리 신청하면 호텔로 픽업해 주니 편리 합니다)

푸켓에선 로맨틱하게 지내고 잘 먹고..(푸켓은 사실 물가도 다른 지역에 비행 무지하게 비싸니 리조트나 호텔에서만 지내도 좋죠!)

방콕와선 먹고 쇼핑하면 될듯 합니다!

관광 + 휴양 + 해양스포츠 + 야시장 + 풀빌라(개인수영장) 모든것이 가능한곳은 태국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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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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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옵션,NO쇼핑으로 한국에서 가이드 동행하여 패키지일정이지만 자유여행처럼 가능합니다. 단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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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힐링이 우선입니다. 패키지 의무 쇼핑샵 다니면서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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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출발일이 없어서 요금을 못드리겠네요.

출발일에 따라 요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3-4곳 여행사에 문의해보세요

여행사 마다 요금이 천차만별입니다.

여행사 문의시 E-Mail로 견적 보내달라고 하세요. 견적 비교하시구요.

여행 다녀오신분들 여행후기 많으니 참고하세요 ^^*

P.s 추가로 궁금한신 점은 답변 위 (강투어) 네임카드에 나와있는 카페로 방문해 주시면 정리 되어있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태국에 사는 교민이에요.

당일날 파타야 일일투어도 가능은 합니다만, 좀 피곤할수는 있어요 ㅎㅎ;

자유여행이면 투어나 차량, 숙소는 자유여행 업체에 예약하면 되요.

현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자유여행 업체들이 있어요.

홈페이지 가보면 호텔/리조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어들 나와있으니 하고싶은거 고르시면되요.

슥소는 가격대별로 볼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예약이나 문제 발생시 한국말로 할수 있으니 편하기도하죠.

광고로 오해하실까봐 업체 추천은 안할께요.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정 못찾겠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우선 뭐뭐 하고 싶은지를 결정후에 세부일정 다시 짜봐야 될것 같아요!

그리고 태국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점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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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시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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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은 끓여먹는것도 안되니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 물 먹거나 사먹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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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 우리나라와 반대라 길건널때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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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인적 드문곳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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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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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썬크림,썬글라스,바트(태국돈),비상약,슬리퍼,해외사용가능한카드(비상시대비),모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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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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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콕: 왕궁,새벽사원,수상시장,카오산로드,시암파라곤,오션월드,악어농장,시암니라밋쇼,짜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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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바이욕건물,시로코,아시아티크,짐톤슨의집,칼립소,차오프라야강선상디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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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산호섬,농눗빌리지,게이쇼,워킹스트리트,타이거쥬, 카툰네트워크워터파크,진리의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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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이크 포도농장, 코끼리트랙킹, 카오키야우 오픈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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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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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은 바트로 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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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안받아주는곳은 있지만 바트를 안받아주는곳은 없어요(편의점 달러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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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는 챙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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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한도와 해외 한도 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혹시 현금인출 하면 한번에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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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바트 정도 붙으니 필요한 만큼 한번에 뽑으시는게 좋아요(보통 한번에 3만바트 인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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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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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왓디 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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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커톳 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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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컵쿤 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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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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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렉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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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란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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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까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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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땀루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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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롱 파야반, 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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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관: 사탄툿 까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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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싸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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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요: 팽 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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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할께요(물건구입,음식주문 등): 아오 안니 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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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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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커 추어이 너이 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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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사람이 남자면 맨뒤에 캅, 여자면 카를 붙이면 존대말이 되요.

이외 더 궁금한 단어는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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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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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보다는 한국 사람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게 좋으니 음식도 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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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타이:파파야로 만든 타이식 샐러드인데 맵고 새콤한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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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태국식 볶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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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끄라파오무쌉:돼지고기 잘게 썰어 만든건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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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텃:조개나 굴을 널어 만든 우리나라 빈대떡 비슷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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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프릭파오(무우,탈레):돼지고기(무우)나 해산물(탈레)을 넣어만든건데 약간 우리나라 제육볶음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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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끼:우리나라 샤브샤브 같은거라고 보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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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팟:우리나라 볶음밥이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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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팟퐁커리:카레를 섞어만든 게요리인데 한국사람들도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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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하세요^^

중구난방 난맥사입니다.

푸켓 알아보신거 전부 다 엎어버리시고

괌이나 하와이로

여행지를 바꾸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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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짜신 일정이

잘못된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험자의 조언을 새겨들으시고

선진국으로 가는 올바른 여행으로

바꾸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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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혼에는 코끼리트래킹 등

동물학대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투어를

넣지 않는 것이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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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트래킹은 동물학대가 너무 심각하여

특히 한 가정을 시작하는 신혼여행에서는

그닥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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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가정을 시작할 때에는

코스도 정결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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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태국의 투어 코스라는 것들이

퇴폐마사지, 게이쇼, 코끼리 학대 유발 코스 등

문제투성이들이 수두룩입니다.

이런 문제투성이 투어들로 뒤범벅인 후진국은 버리고

깨끗하고 안전한 다른 선진국으로

여행지를 바꾸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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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즐거우면 그만 아닌가요?'식으로 하는것은

정말 어떤식으로든 대가 제대로 치릅니다.

나라밖을 나가는 국외여행에서

괜히 '찜찜한'구석은

애당초에 만들질 말아야 합니다.

에서 질문 올라온 사례 중에서는

패키지에 있는 마사지코스 때문에

결혼을 다시 고민한 사례까지 있었습니다.

후진국은 이렇게 찜찜한 구석들이 도처에 많다보니

신혼이나 가족여행으로는 기피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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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직항으로 닿는 곳 하나로

여행지를 간추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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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은 다른것 따지지말고

직항 닿는 선진국 하나로

여행지를 간추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질문자님의 계획과 같이

방콕에 푸켓에 여기저기 옮겨다니다보면

정말 짐 싸고풀다 길바닥에서 시간 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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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진국은 현지에서의 교통편이

신뢰가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택시 등은 바가지도 심하고

납치 위험도 높아서입니다.

선진국도 특히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이동편 수배가

만만치 않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후진국에서 괜히 쓸데없이 이동이 많으면

정말 싸우다 오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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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푸켓에 방콕 오가다 바가지 쓸바에는

차라리 하와이를 가시는 것이

되려 싸게 먹힐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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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타야는 특히 신혼에 갈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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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는 월남전에서 미군 위안부가 있던 곳을

전후에 집창촌으로 변모한 데에서 비롯됩니다.

정말 눈뜨고 못볼 '빨간'것들이 도처에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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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을 시작하는 신혼에는

정결하고 깨끗한 곳으로 다니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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