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방콕 경유 푸켓 허니문 일정 외 질문이요!!!

1,예식 당일이 아닌 그 이후에 출발을 하는것이 현명한 결정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신혼여행은 직항편으로 갈수 있는곳으로 가셔야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오전에 출발하고 직항인 다른데로 바꾸시는게 낫습니다.

 

그런데 푸켓의 경우 직항은 대개 예식 당일에 떠나는 오후에 떠나는데

이 경우 푸켓에 도착하는 것은 거의 자정에 가깝습니다.

남의나라에 새벽녘에 도착하는 것은 안전에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패키지여서 가이드가 차를 가지고 나온다 하더라도

새벽에 도착하다보면 귀중품 간수에 소홀해져

첫날밤에 통째로 털리는 경우도 있어서입니다.

 

따라서 오전에 출발하고 직항편으로 가는 다른데로 바꾸시는게 낫습니다.

 

 

2.3.4.특히 후진국으로 가는 싸도 믿기 어렵고 비싸도 믿기 어렵습니다.

태국은 버리시고 중,선진국으로 다시 잡아보시는게 낫겠습니다.

우리나라 패키지들은 아무리 비싼 패키지여도

정작 현지에 제대로 비용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는 싼 가격인거 같았더니

현지에서 옵션과 엉터리 상품 강매로 때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상품이라 해서 이런 엉터리 옵션,기념품 강매를 피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태국의 치안 자체가 좋지 않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엉터리 사기꾼 가이드들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치안이 좋지 않으면 잡힐 염려도 없다보니

가이드들 중에서 한국에서부터 문제가 있던 작자들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태국에서 한국인이 가이드를 하는 자체가 대개 불법입니다.

한국인이 합법으로 가이드를 하려면 취업 비자를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태국에서 가이드 직종은 취업 비자를 잘 내주지 않습니다.

결국 관광비자로 들어가서는 기한 다 채울때 되어서는 옆나라 잠깐 갔다가 다시 들어가는 식입니다.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돈을 버는 것은 불법입니다.

한마디로 남의나라의 법을 어기고 장사를 하는 것인데요.

남의나라의 법을 어길 작자들이 뭔 사기는 안치겠습니까?

 

심지어 태국 가이드라면서 정작 태국말도 모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태국 가이드라면서 태국말도 모른다는 자체부터가 이미 가이드를 믿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풀빌라 패키지는 덤핑이 난무하다보니 가격 체계가 불투명합니다.

특히 풀빌라의 경우 최근 몇년내로 우후죽순으로 생긴 것들이 많습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겉보기는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숙박업의 기본을 갖추지 못한 부동산 업자들이 뚝딱 짓고보는 경우가 많아

어처구니없는 가격의 덤핑이 난무하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호텔이 고급인지 펜션이 고급인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특히 노천 풀장의 경우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을 경우

햇볕에 물이 다 데워져서 온천탕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지은지 얼마 되지 않는 군소 풀빌라의 경우 숙박업에 노하우가 없는 경우가 많아

식당 등 기본 부대시설이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풀빌라는 사실 가이드가 사기쳐먹기 좋을 뿐입니다.

부대 시설이 얼마 되지 않다보니 바깥에 나갈수밖에 없는데

워낙 고만고만한게 많다보니 택시를 타고 다니기도 쉽지가 않아서입니다.

그렇다보니 풀빌라에 머물다보면 가이드가 사기치려는거 알아도

부대시설이 부족하다보니 어쩔수없이 가이드에게 매이게 됩니다.

풀빌라는 버리고 리조트 4박으로 몰아넣는게 더 낫습니다.

풀빌라>리조트가 아니고 사실은 풀빌라가 더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5.푸켓의 해양스포츠 업자 중에서 조폭들이 낀 경우가 많습니다.

잔고장인데 큰 고장이 났다고 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변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푸켓 해양스포츠 업자들의 횡포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까지 경고한 사항입니다.

자기나라 외교부에서 경고한 것도 무시하고 가니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무시를 당할수밖에 없습니다.

푸켓 자체를 버리고 다른데로 바꾸시는게 낫습니다.

 

정 푸켓을 가고싶다면 바깥에 있는 해양스포츠는 일절 이용하지 마시고

숙소의 부대시설을 이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6.우리나라 패키지의 옵션은 일절 이용하지 않으시는게 낫습니다.

우리나라 패키지의 옵션 바가지는 정말 한국 망신 그 자체입니다.

옵션 금액의 반 이상이 사실은 가이드 뒷돈입니다.

 

태국에서 한달에 10만원도 못버는 사람 수두룩인데

이런나라를 가서 옵션이 무슨 50달러니 100달러니 하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이런 나라를 가서 옵션을 50달러니 100달러니 주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나라 망신시키고 다니는 것입니다.

태국의 소득수준을 모르고 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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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에서 이런 엉터리 옵션 바가지 뒤집어쓰지 마시고

안전한 중,선진국으로 바꾸시는게 더 낫습니다.

 

공기놀이에서는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게 알려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

태국 푸켓의 피피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니 정말 축하합니다~*

 

태국 푸켓의 피피섬은 다이빙 뿐 아니라 휴양지로도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다이빙 후에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투어라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고 기억에 오래동안 남을 투어가 될 것 입니다. 피피섬에서의

스쿠버 다이빙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기타 관광시설과 편의시설 그리고 호텔 또한 수준급이라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절대 후회없는 투어가 될 것이며 최고의 경험을 하시게 될 것 입니다. *

 

전 세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 정말 알뜰하게 신혼여행을 가려면 여행지마다 견적을 내보고

비겨해보는게 제일좋더라구요!! .. 제가 이용했던 곳을 님에게 추천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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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는 6월에서 10월까지 우기입니다.

온도는 29도 내외로 다소 덜덥지만 하루에 2-3번 비가 내릴때도 있습니다.

재수없으면 하루종일 내리다못해 산사태나 홍수등을 생생하게 눈앞에서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방콕같은 대도시 지역도 배수시설이 미비해 비가 조금만 와도 차량이 수륙양용(?)으로 변하는

신기한 일도 생깁니다.

월매나 신기한지 카메라폰으로 찍어서 보관하고 감상할 정도입니다.

혹시 직업이 해양관련 업종이신지....?

울나라 사람들은 시암하면 푸른 바닷가만 연상하더군요.

선전매체의 유혹에 세뇌되었는지...?

직업상 또는 그 분야에 취미가 있어서 간다면 모르지만 대부분 울나라에도 있는 시설들을

외국이라는 이유로 그 나라만 있는줄알고 거기에 몰입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푸른 바다가 삼면이고 해양 스포츠 시설도 다양하게 있는데....

거기에다 안전시설을 제대로 안갖춘 시암의 해양 시설은.....  ㅠㅠ

바닷가에서 살해된 한국여성에 대해서는 타이 언론이나 울나라 언론이나 꿀먹은 벙어리가

된지도 오래고....

하긴 현지인중에서도 곱게 죽은 시신만 신문에 내보낼 정도이니....

현지인에게 왜 이 여자는 어떻게 죽은 겁니까 라고 말을 해도 인상만 찌프리고 답변도 없고...

서양 외국인 관광객은 조용히 파라솔밑에서 독서를 하거나 일행끼리 수영하는 정도이거나

피부를 그을리거나 정도인데....

울나라 관광객들 설레발은 정말 현지에서도 죽여줘요라는 노래가 나올정도 입니다.

더불어 무리한 일정수행으로 안전사고등 불안한 문제들이....

정말로 안가면 천추의 한이 된다는 분들은 일단 현지 사정과 현지언어를 간단히나마

숙지하시고 교민단체와 대사관 전화 번호를 필히 알고 가세요.

또한 패키지보다는 현지의 믿을 만한 교민들과 사전에 연락을 취해서 현지 공항에서

만나서 여행기간동안 같이 동행해서 의사소통이나 신변 보호에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남쪽지역보다는 북부의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지역이 기후가 울나라 초여름내지 초가을 날씨라

더 여행하기가 나을겁니다.

북부 지역도 울나라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이들과 같이 여행하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또한 미얀마와 라오스지역도 잠시나마 여행할 수 있고요.

자신의 돈으로 자신이 여행한다는것 뭐라 할 수 없지만 여행지의 여러 사항을 숙지하고 여행하는

것과 모르고 단지 가이드라는 사람들에게 의탁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풀빌라 비스무리한 숙소에 며칠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저녁때 숙소에 혼자 있어 심심해서 수영할까하고 풀장에 갔다가 목욕할 뻔 했습니다.

낮시간에 잘 데워져서 수영보다는 자연 노천 온천이 하나 만들어졌더군요.

   나중에라도 왜 이런 사항을 왜 말안했냐,  왜  이런 차이가 있었는데 이런거 몰랐냐  라면

주위에 원망하지 마시고 사전에 여러 사항들을 인터넷과 도서관등에서 얻기 바랍니다.

시간 여유되시면 태국 관광청 서울 사무소도 한번 들러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