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그랜드 좀티엔과 가까운 롯파이 야시장이 시나카린 점인데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립니다. ( 차량 정체 없을 시 )
대중교통으로 가면 3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일산에 여행 갔는데 서울시에 시장이 열리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청주나 대전 쯤에서 서울시에 열리는 야시장을 구경가는 것과 같은 정도 입니다.
비용면이나 시간면에서 많이 손해보시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만약 가신다면 돌아오는게 문제이신데
가실 때는 파타야 북부 버스 터미널에서 에까마이로 가는 버스를 타시고 ( 120바트 정도 )
운전기사나 차장분에게 " 센탄 방나 "를 가신다고 이야기 하세요.
그럼 거기서 내려줄겁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택시를 타시면 약 100바트 정도에 가실겁니다.
아니면 좀티엔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수완나품 공항을 가셔서
( 1시간에 1대씩 있습니다. )
공항에 도착하신 후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좀티엔 터미널은 뎁파짓 좀티엔 삼거리 푸드마트 앞에 있습니다.
돌아오실 때는 야시장을 몇 시까지 보실지 모르겠지만
택시를 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세요. ( 150바트 정도 나올겁니다. )
공항에 내리셔서 22시에 출발하는 389 버스를 타세요.
이걸 타면 좀티엔에 도착합니다.
그 보다 더 늦으면 하나투어에서 운영하는
파타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3시쯤 출발합니다.
내리셔서 썽태우를 잡고 좀티엔으로 가시면 됩니다.
썽태우 노선으로 가시면 복잡하고 하나
대절해서 가시면 200-300바트 정도면 가십니다.
가장 편한건 갈 때 택시 1000바트 정도에 흥정하고 가시고
돌아올 때 택시 1200 - 1500바트 사이로 흥정해서 오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종합해서 정리해보면
대중교통으로 좀티엔에서 롯파이를 가시려면 최소한 호텔에서
낮 2시30분 쯤에는 출발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오후 6시쯤에 도착하실겁니다.
돌아오실 때는 야시장에서 9시 정도에는 나오셔야 합니다.
택시를 타고 간다면 호텔에서 4시쯤 출발하시면 되고
돌아오실 때는 편하실 때 돌아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