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무더위속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번 여름휴가를 방콕,파타야로 1주일간(8/19~26) 훅~떠나게 되었어요ㅋㄷ
파타야에서 3일 방콕에서 3일 호텔예약끝나구욤.
여행시 주의사항,태국예절,볼거리,먹거리,꼭 가봐야할 곳 등등 많은 도움 부탁드려욤^^;;
(쇼핑하기좋은곳,어떻게하면 잘놀다왔는지 소문나게 끔)ㅋㄷㅋㄷ
이건 몇시간을 적어도 부족합니다^^
일단 태국이 한국에 비해 땅덩어리가 5배가 넘는 넓은 나라다 보니 방콕에 따라 볼만한곳이 따로 있고 푸켓,
치앙마이, 그외에도 많은 도시와 섬들이 있어서 쉽게 나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것들은 태국관광청이나 태사랑 같은 곳을 보시는것이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태국관광청 http://www.visitthailand.or.kr/home/ **필독**
태사랑 (태국여행의 전반적인 정보) http://cafe3.ktdom.com/thailove/gb/ **필독**
태국음식이 한국사람한테 안맞는것은 팍치라는 향채 때문입니다^^
이 팍치만 빼면 대부분의 태국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맞습니다.
"마이 싸이 팍치!!" (팍치를 넣지 마세요!!) 음식 주문하실때 이 말만 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태국이 한국처럼 장류를 먹고 마늘, 고추 및 액젖을 먹는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위에 링크 걸어드린 태국관광청 홈피에 들어가서 보시면 태국음식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이구 마눌님이랑 가게되서 더욱더 걱정이 앞서네욤...>.<
저는 대한민국 여러분을 믿습니다.!!!!!!!!!!!!!!!!!!!!
많은 지식부탁드립니다...^^(제가 걸수있는점수 다드립니다)
특별한 예방 접종은 없지만 대신 현지에 오시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라리아는 드믈지만 간혹 모기에 의해 걸리는 댕기열(댕기쇼크)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로 여행객 보다는 현지에 오래 사시는 교민들 얘기입니다.^^
(특히 도심지의 아파트가 아닌 수풀이 많은 무반(단독주택) 사시거나 지방 사는분들)
주의하실점은 태국은 치안이 좋은 나라이지만 그래도 개인 소지품 관리 철저히 하시고 과음을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선 왕이 신과 동급이므로 왕의사진이나 초상에 불손한 행동을 하시면 큰일 납니다^^
또 태국인들은 화를 거의 안냅니다.
때문에 화를 내거나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을 매우 격멸하고 이상하게 합니다.
또한가지는 태국에선 왼손은 화장실에서 쓰는손이니 가급적 사용마시고 어린아이라도 머리를 만지는것은
매우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태국의 생활 물가는 자국산 농수산물 정도만 저렴하지만 여행자 물가는 많이 저렴합니다^^
태국에선 보통 500ml짜리 생수 한병이 400원선(10바트)
콜라 한캔이 600원선(15바트)
맥주 한캔은 1,600원선(40바트)입니다.
대략적인 태국의 여행자 물가는 링크를 걸어 드리지요^^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539286
더 궁금한것 있으시면 1대1 질문 남겨 주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태국교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