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간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어떤 논리로 설득 시킬 수...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지형학적인 가치를 예로 들면 좋을 것 같아요

화산지대에 현무암을 볼수 있고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이 있고 이런내용을 예를 들면 어떨까 합니다

제주도 유적들이나

4.3유적들도 많으니 뭐 역사시간에 배웠던 삼별초나

이런거 연관지어서 직접 유적지 방문해보고싶다고 해봐여

코스를 짜서 설득시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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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따라 선생님들이 코스를 짜기 때문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적당히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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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여행의 메카(성지)

수많은 국내 여행지가 있지만 제주도만큼 '관광' '여행'에 특화된 여행지는 없을겁니다.

이를 증명하듯 김포-제주 항공 노선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국내선'일 정도입니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환경, 관광지, 문화 등은 다른 곳과는 차별적인 매력이 있고, 제주도만의 유적, 삼별초, 4.3사건 등 역사적인 배울점도 있기 때문에 수학여행으로 가기에도 충분히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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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행기를 탄다는 설렘

비행기를 탄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여행 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고, 타본 적이 있더라도 대부분은 공항 이용 방법이나 비행기 탑승하는데 필요한 절차 등을 자세히 모를 겁니다.

수학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이용 방법, 항공기 탑승 절차 등을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이는 분명 좋은 체험이고 경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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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

위에도 언급했듯 제주도는 정말 다양한 관광지가 있고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학생들을 케어해야 하고 보호자의 역할을 하셔야 하지만 그래도 제주도에 간다는 것으로도 분명 학생들 뿐만 아리나 선생님들께도 좋은 경험, 시간이 될겁니다.

초등학교의 마지막인 6학년을 끝으로 가족들과 친구들과 쉽게 기차나 차를 타고 갈수 있는곳 말고 해외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여행오는 한국에 대표여행지인 곳 비행기를 타거나 배를타고 초등학교친구들과 평생동안 잊지못할 추억을 남길수 있는섬 제주도를 가고싶습니다. 학교라는 단체를 통해 좋은기회가 왔을때 갈수 있지 언제 갈수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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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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