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 및 소음 관련 질문입니다

 좋은습관이 생기셨군요 자동차를 체크하는 습관은 정말좋은습관입니다...

증상1.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 시 차에서 드르륵 소리가 출발하기 전까지 납니다.

           (소리가 크고 자주 발생)

 드르륵 소리라는것은 일단 사람마다 소리의 표현이 다르기에 들어봐도 정확한 답이 나올까말까입니다...

 일단 드르륵소리가 날수있는 원인은 무수히 만은데.... 차가 정차시~출반전까지 그니깐 드라이브상태에서 브레이크 밟고 있을때 난다는것같은데 이때 생길수있는 소음의 원인으로썬 D에서 정차시에는 엔진은 나갈려고 하고 바퀴는 멈추려 합니다...갈라고 하는거 막으면 사람도 마찬가지로 힘이 딸리죠... 어떤차던지 D에서 정차시에는 약간의 진동이 발생됩니다.. 그렇타면 엔진의 출력이 부족해서 나는 드르륵의 소리인지 엔진은 정상적인 진동을 발생하나 엔진을 잡아주는 부품들이 진동을 없에주지 못해 발생되는지에 따라 다른 처방이 들어갑니다... 엔진의 출력부족으로 인해 떨으므로 인한 소음인지...(이경우라면 점화계통...점화플러그.배선.코일  연료계통.연료펌프.휠타.인젝터)  엔진은 정상이나 엔진을 잡고있는 엔진마운트(전후좌우에 각1개씩 총4개 들어갑니다.)의 고장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증상2. 비오는 날에 유심히 봤는데 본넷에서 연기가 납니다. 근데 맑은 날씨엔 연기가

            안 납니다.

 정말로 비오는날만 본넷에서 연기가난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이유는 본넷에선 엔진열에의해 물기가 닿았을시 증발이 됩니다... 그러므로 발생되는 현상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점검받아보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증상3. 주행 중 가끔 차 안에서 기름냄새 및 고무 타는 냄새같은 매쾨한 냄새가 납니다

             (최근 1주일 사이)

 신속한 정비소 방문이 필요하네요... 기름냄세나 타는냄세 발생시는  오일이 센다던가 배선이 늘어붇는다던가 모타류가 이상이 있다던가 치명적인 고장을 초래할수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아무일 아닐수도 있긴있겠지만 아무일 없으면 참 다행인데 아무일있다면 아니되니 최대한 빨리 정비소 방문이 필요합니다....

 

증상4. 1달 전 쯤 과속방지턱에 차 밑부분이 쿵소리와 함께 부딪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속도를 올리면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매일 그렇지는 않음)

과속방지턱(흔히 데꾸바꾸라합니다.) 이경우 하체의 틀어짐이나 하체의 고장을 초래할수있습니다... 일단 휠얼라인먼트(바퀴가 똑바로 서개끔해준다는 뜻) 정렬이 틀어지구요 로어암(바퀴를 차체와 연결시켜주는 부품)의 유격발생이나 휨등이 발생할수 잇구요... 쇽업쇼바(충격을 흡수해주면서 바퀴와 차체를 연결해주는장치)의 고장도 올수있으며 그밖의 하체에 관련되 부품들이 고장날수있습니다..) 이역시 최대한 신속히 정비소 방문점검이 필요합니다...

 

증상 5. 이건 어제 (12월 7일) 딱 한 번 발생한 증상입니다. 차가 엑셀을 밟아도 속도가

             안 올라가고 무겁길래  rpm을 봤는데 3000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rpm은 올라가지만 속도가 60km이상 안 올라가는 걸로 봐서 변속이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어제 퇴근 시와 오늘은 전혀 그런 증상이 안 일어났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기어변속이 이루어 지지안는것같습니다... 최대한 신속한 정비소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보다 먼저 답변하신분은 무었때문에 현대A/S를 강조하시는지;;;;;

 

개인적인 의견...

 자동차라는것은 예전 모회사선전에서도 나오듯이 최소3만개이상의 부품으로 이뤄진 기계?(기계긴 기계지만...뭔가 틀립니다..기계의 개념과는)입니다.....아무리 오래 정비일을한 기술자들도 직접점검하고도 못찾는경우가 있구요...글로써 원인을 분석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제가 이러케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는것은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정비소를 대부분 불신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특히나 초보운전자분들이나 여성운전자분들 왠지 자신들은 깐보고 덤텡이 씌우려하지 안을까 매우많은 의심들을 하지요... 님도 아마도 정비소에 그냥 아무런 지식없이 가서 하면 당하지않을까 해서 이렇케 질문을 올리신것같은데요... 여기서 아무리 질문하시고 대답해보셔도 워낙 용어부터가 희한찬란한 알아들을수없는 외래어?나 필드용어가 많아서 답변을 보셔도 아마 이해가 안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설사 안다고 해도 운전자가 아는정도와 정비사가 아는 정도와는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정비하다보면 자기가 운전을 몇십년햇네 어쩌네 하면 솔직히 마음같아선 소위 말하는 덤탱이 씌우려하지만 제 기술적자부심상할까봐 참습니다(이부분이 초보라 당할까바 두렵다는것 걱정안하셔도 된다는 부분)..10년 20년 운전한거와 1년정비한거랑은 레베루가 틀리죠...오히려 저는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오면 정당히 받아야 할것도 안받고 넘어가요...

 믿고 찾아가는 업소에서 믿음으로 보답할겁니다...

 

참고 : 소리 만으로 예상 하기엔 자동차의 부품이 많아 개인쪽의 소견이라는 하에 글을 올려 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리가 대략 어느 부위에서 나는지 변속기가 수동 및 자동인가를 적어 주시지 않으셔서 보다 정확한 답변이 되지 않을것 같아 상당히 죄송합니다.

증상1 : 정차시 및 출발시 소리가 난다는 것은 자동 변속기일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 변속기는 유압의 힘으로 작동 합니다. 이중 크랭크 축과 직결된 토크 컨버터불량 일수도 있습니다. 안의 부품은 펌프 -> 스테이너 -> 터빈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가속시 펌프가 터빈을 작동 시키며 정차시는 터빈이 펌프를작동 시킵니다. 둘다 어마어마한 역활을 하는 부품입니다. 이중 하나가 잘못 돼어도 속도 상승 및 변속이 원활하지 않고 안의 부품이 손상이 되어 손상된 조각들이 (터빈,스테이너,펌프)등을 때리면서 소음이 들릴수 있습니다. 물론 가속 하고서 (중속) 펌프와 터빈의 속도가 같을떼는 소리가 잘 안납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이 더 빨리 회전 한다면 이야기가 틀려 집니다. 뭐랄까 텡텡텡텡~~ 하는 소리가 납니다.
물론 변속기 안에 떽떽떽떽~~ 작게는 소리가 납니다 퍼지솔레노이드라 하는 밸브가 열리거나 닫히면서이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오토 밋션 전문 수리센터를 방문 하시는게 빠르실겁니다.

증상2 : 자동차가 정차한 경우 엔진의 열은 보닛으로 올라갑니다.엔진의 열을 방열제로 막는다 쳐도 보닛사이 내부 온도의 상승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그 보닛의 온도가 올라가고 밖의 물이 보닛의 열에 수증기가 발생 하는 현상 입니다. 간단하게 온도의 차이죠^^!!이건 고장이 아닙니다. 비싼차의 경우는 좋은 재질의 방열제를 사용 하기 때문에 간혹 보이더라도 미량 이지만 국민차량이나 보닛을 교체한 사고차량은 흔이 볼수있습니다. 저의 소나타II도 그랬습니다.

증상3 : 그렇군요. 매쾌한 냄세라. 그럼 점퍼 가스켓의 엔진오일 누출로 하여금 냄새겠네요. 해드부의 배기관쪽 고온에 의한 현상 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엔진 오일이 타면서 나는 냄새죠. 제일 흔한 겁니다. 주행 거리를 보니 가스켓 교환 하실때도 되셨내요. 엔진 네부의 가스켓 빼고는 거의 소모품 계열이라 ^^; 비용은 저렴 할겁니다.

증상4 : 머플러의 촉매쪽이 의심 스럽내요. 제일 흔하게 터지는 거라. 일단 확인 하실것은 퇴근 하시고 주차 하신후 아침에 오일 유출의 흔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하실것~! 크랭크케이스 부분의 손상도 우려 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검은색의 오일이 바닥에 있다고 치시면 일단 오일 게이지를 확인하여 오일이 적정 수준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시고 미량(MIN)이다 라고 하시면 렉카차를 적정수준이나 중간(MAX OR NOMAL)정도다 하시면 가까운 정비소를 찾으세요. 크랭크케이스를 교환 하셔야 합니다. 다른 부위에서도 오일 유출이 있을수 있으니 정검 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참고로 오일 체크는 시동을 끄시고 평지에서 하셔야만 재대로 체크가 가능 합니다. 그 다음에 배기관쪽의 소음을 잡아 주셔도 됩니다. 자동차의 심장은 엔진~!!!오일은 피(Blood)~~~!!
단. 자동 변속기 오일은 시동을 걸고 엔진 예열을 하신후 시동을 건 상태로 평지에서 체크를 하셔야 정확한 오일량이 표시됩니다.

증상5 : 음.. 이것도 자동 변속기의 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자동 변속기의 회전 속도 감지센서라 하여 변속시의 타이밍을 빠르게 또는 느리게 할수 있습니다.
이 센서가 고장이 나면 4단 즉 마지막 탑기어(Top Gear)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동 변속기안의 유성 기어라 하여 조금 복잡한 기어가 있는데 이를 속도에 맞게 변속 시켜주는 센서 이기도 합니다. 또한 O/D (Over Drive)나 HOLD라는 문구가 계기판에 있는지도 확인 하여 주세요. 오버드라이브의 약자로 탑 기어를 의미 합니다.
홀드는 말 그대로 현재 들어가 있는 기어를 잠그어 가속능력을 높이는 겁니다.
물론 일정 속도나 RPM이 한정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다음 기어로 넘어 갑니다.

정리 : O/D나 HOLD문구가 계기판에 들어와 잇는지 확인 또는 정비센터 방문.
센서는 전자 장치라 교체 하여야만 합니다 ^^: 수리불가능
O/D나 HOLD가 들어와 있다면 자동변속 레버 부분이나 L문구 옆에 있을겁니다.
스위치가 O/D일 경우 ON 시켜 주세요. 물론 HOLD일 경우 OFF시켜야 합니다.

미천한 답변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질문이 확실치 않아 명쾌한 답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정비 기사일을 하고 있으면서 제일 만이 손상 되는 부분만을 말슴 드린 것 입니다
숙지하시고 참고하세요. 안운(안전운전)하세요

P.S : 현대 A/S 센터 방문,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출발전 체크를 하신다는데 좋은 습관 이십니다. 제가 몇가지를 말씀 드릴게요.

출발전 시동을 걸고 바로 주행 하지 마세요 온도 계이지가 중간정도 올라 갈때까지 기다려 주세요.길어야 4분입니다(엔진보호차원). 그리고 출발전 차 주위를 한바퀴 도시면서 타이어의 마모나 찢어짐 또는 타이어 공기 압력(바람)을 체크하여 주세요. 공기 압력이 부족 하다면 펑크를 의심 하세요. 타이어 수리 하시면서 공기 압력 봐달라고 하면 4개의 타이어 압력 다 보아 줍니다. 비용은 대략 3~5천원그리고 4~5일에 한번 보닛을 열고 오일을 체크해 주세요~

다른분들이

해결에 가까운 말씀들을 해주셔서

추가로 드릴 부분은 거의 없네요^^;;

 

출퇴근시마다 항상 차 체크해주시고..

일단 베르나가 오너는 잘 만난것 같습니다^^

 

추가로 말씀 드릴 부분은요

엔진오일만 잘 교환하셔도 자동차고장의 70%이상을 예방할 수 있고, 고연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비가 절감되고 부식과 성능저하에 있어 월등히 앞서는 합성유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합성유를 사용하실 경우 5,000km보다 교환주행거리가 좀 더 길어지는데(8,000~10,000km),

주행거리가 이에 못 미치더라도 일단 6개월 정도 됐으면 교환하셔야 합니다.

이미 포장을 뜯은 화학제품이므로 6개월이 지나도록 방치하는 것은 엔진에 좋지 않습니다.

 

또 같은 합성유라도 엔진마모방지에 있어서 처음과 같은 효과를 최대한 지속하려면

음...캐스트롤의 마그네텍을 추천하구요^^

산화율 실험결과 타사 엔진오일에 비해 현저히 느리고 점도변화가 적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타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