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전기스쿠터, 전기오토바이 추천

배달용 전기오토바이도 종류가 많아서 아마 선택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의 도로 환경도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소 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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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사양은 모터 출력 4kW이상의 소형급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경형 대비 등판능력이 좋고, 순간 출력으로 주행 중 위급 상황에 대해 리커버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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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속도는 보통 80km/h까지 나오며, 주행거리는 40km 이상입니다.

올해 3월 이후부터 정부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단 말이 나오고 있어 슬슬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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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오토바이는 '에임스' 라는 회사의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스펙을 충족하며, 특이점은 배터리 내 LTE관제 모듈을 삽입하여 A/S 등 관련 제조사에서의 원격관리 대응이 가능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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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배달대행사에서도 운영하고 있어 품질 및 안정성이 어느정도 검증이 된 제품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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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겨울에도 배달 투잡을 하실 예정이시라면 전기스쿠터는

많이 힘드실겁니다. 여름에는 어느정도 나오긴하는데

날이 좀 추워지면 배터리 성능이 대폭 하향 됩니다.

제가 현재 전기스쿠터 와코로 겨울 왕복 8km 출퇴근을 하는데

한 번 왔다갔다 하면 배터리가 3분의1 밖에 남지 않아서

매일 충전을 해줘야합니다.

2년전 쯤의 제품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 사이에

눈에 띌 만한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충전스테이션 같은 경우도 잘 되어있는 경우가 많이 없고

있는 지역만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번호판 보험이 안드는

인도나 자전거 도로로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싶은데 이것도 자전거 도로로 못달리면서

번호판 보험도 못드는 그런 것들도 있기 때문에

(최대속도25km 이하, 총 무게 30kg이하, pas 방식-패탈로 가는) - 얼추 이 제한이었고 저 수치를 넘어가면 전기자전거로 분류가 되지 않아 자전거도로에서 타실 수 없습니다.

제한수치가 정확하지는 않으니 정확하게 알아보시기바랍니다.

구매하실때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전기자전거도 배터리가 있으니 그 단점을 신경쓰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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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와 아파트 소음 문제는 일단 보험료는 엔진스쿠터 중에서

50cc 스쿠터가 보험료가 가장 낮습니다.

속도는 최대50km 정도가 평균일거고 소음도 그렇게 크진 않겠지만

그정도 소음도 아파트에서 제지를 한다면 아파트 주차장이나

입구에서 시동끄시고 끌고 가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50cc는 가볍기 때문에 귀찮겠지만 힘들거나 그러진 않으실거고

매번 전기스쿠터 충전하는 수고로움보다는 낳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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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상황에서는 출퇴근용과

배달 알바용(배달을 중점적으로 하기엔 50cc 스쿠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배달용 스쿠터는 아닙니다.)

'배달이 중점이다 하시면 pcx125,Nmax125 같은 125cc 스쿠터로

대부분 배달기사님들이 쓰시는 모델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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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c 스쿠터가 그나마 중간지점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지 않을까 하네요.

50cc는 한동안 대부분 수입이 중단되어 중고로 많이 있고 신차로는

22년식이 쥴리 50 모델이 유일하게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차 가격이 100만원대 후반 정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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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장단점 확인하시고 전기스쿠터든 자전거든 엔진스쿠터든 구매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