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추천받지 마시고 직접 고르셔야 됩니다.
단순히 속도와 배터리는 스펙시트만 봐도 나옵니다. 그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서 광고나 낚시에 당하지 마세요.
중요한건 배터리 탈착과 실사용 시 장단점 등 찾으면 찾을수록 본인이 뭘 원하는지 알게되니 검색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세요.
일단 보조금받는거만 고려하시고 실사용기가 가장 좋지만 정보량은 리뷰영상이 더 많으니 적당히 걸러서 시청하세요. 디자인은 스쿠터라고 생각하시고 경형 소형 중형 중 선택하는것도 필요합니다만 나이가 어리지 않으면 중형을 추천합니다. 돈 상관없다면 플레타 타시면 되는데 지금은 플레타 말고도 선택지가 꽤 있으니 직접 하나씩 찾아보는것을 추천드려요.
가장 먼저 해야할건 본인 사는 지역의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기종을 알아보고 거기서 고르는거에요.
만약 보조금이 소진되었거나 없다면 엔진스쿠터가 훨씬 낫습니다.
혹시라고 등록을 못하는 저속 전기스쿠터를 알아보셨다면 그냥 50cc스쿠터 사거나 보급형 전동킥보드 사세요.
어차피 마실용 외에는 못 씁니다. 1회 충전으로 100키로를 가던 200키로를 가던 어차피 느리고 위험해서 멀리 못 가고 갈 수 있더라도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더 빠르니 의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