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누수, 결로현상, 빗물 누수

Question

윗층에 발코니가 있는 복층구조의 오래된 건물입니다보일러는 윗층 바닥에만 설치되있구요어제 비가 많이 오기도 했고 날씨가 전보다 조금 추워지니까 갑자기 아랫층 천장에서 물이 고여 떨어집니다(4월29일 / 최저기온 12도 전후였음) (보일러 안킨 상태)천장 물이 떨어지는 지점이 윗층 외부발코니 아랫쪽입니다 제 생각에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 온도차가 생겨 결로 현상이거나 아니면 빗물이 새는거같은덴ㄴ제가 아랫층 노출천장에 조명과 위치를 바꾸면서 새로 못을 박아 미세한 틈이 생겨 결로현상으로 천장에 머금고 있던 물들이 틈으로 떨어지는 거 같더라구요아니면 빗물이 원인이라 해도 못질후 크랙때문에 떨어지는거같구요못의 깊이는 2.5cm-3cm 입니다정리하자면1. 건물이 오래됌2. 결로던 빗물이던 윗층 바닥이 방수 또는 난방이 없어 아랫층천장=윗층바닥이 이슬 또는 빗물이 머금고 있었던 상태3. 조명 위치를 바꾸면서 새로 나사박은 위치에서 미세 크랙으로 2번의 이슬or빗물이 떨어짐(전기기사 시공)이런 상황이면오래된 건물의 건물주 / 못박은 전기기사 / 세입자(저) 누구의 책임인가요?

Accepted Answer

위층바닥 방수을 다시해야하는상항입니다

Answer

무조건 윗층의 건물주 책임 입니다 ​ 즉 전기기사 세입자 분은 책임이 없습니다 ​ 재미있게 비유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요 뚱뚱한 사람이 한강 다리위를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그 원인을 보통 사람이 아닌 뚱뚱한 사람이 지나 가는중에 무너졌으니 그 뚱뚱한 사람 책임이라고 하면 되나요? 다리가 부실해서 이지요??? ​ 그래서 우수로 인하여 방수 층이든 결로든 건물주 책임 우수로 인한 누수 입니다

Answer

1. 일반적으로 외벽이나 옥상 화장실 베란다만 방수처리를 하고 난방관이 깔린 곳은 방수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2. 그래서 복층이 아니라 단층으로 만들어도 물이 새지 않아야합니다

3. 결론적으로 안새야할 곳에 물이 들어왔으므로 집주인이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Answer

요즘날씨가 춥다해도 결로가 생기는 것은 쉽지 않고 생긴다고 하더라도 한 겨울에 비하면 아주 미세해야하기에

결로로 보기는 어렵고요.

비가 오면서 기온도 떨어지고 했다고 하셨는데요. 비가 와서 위층에서 누수가 생긴 것 같아요.

이를 해결하는 것은 위에 발코니 방수를 해야하는데요.

문제의 해결방법이 위에서 방수하는 것인데

밑에서 못박았다고 누수가 생긴 것은 아니니 건물주가 책임을 져야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위에서 물이 샜고 이게 크랙 따라 흐르다가 약한 부위 (목 박은곳)로 흐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못을 10~20cm 박아서 누수가 발생할 정도도 아니고 계약시 못을 박지 말라고 했다면

그냥 못을 빼면 되는 것이고 신축건물도 아니고 못도 못박게 하면 건물주가 쪼잔해 보여요.

건물주에게는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아무말 하지 말고 물이 샌다고 해서 보수 받으세요.

물론 비가 오는 날 확인해서 얘기하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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