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좋은/유명한 라노벨 추천 부탁드려요

평 좋은/유명한 라노벨 추천 부탁드려요

작성일 2023.08.28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장르 안 가리는데 특히 다크 판타지, 추리, 럽코 좋아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평가가 좋은지 유명한지 하는 부분은 판단 기준이 확실치가 않아서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다크 판타지물이나 러브코미디물, 추리 혹은 두뇌싸움물 계열에 해당되는 라노벨 작품들 중에서 몇 개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 좀 애매한 것들도 있긴 합니다만, 일단 가능한 여러 종류로 골라드려 보지요.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오버로드 (노블 엔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악명 높은 길드의 멤버들 중 하나였던 주인공이, 해당 게임의 서비스 종료날 이제 사라져 버릴 게임에 대해 아쉬워 하며 종료 시간까지 로그아웃을 않고 자신들의 길드 성에 남아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동 로그아웃이 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주위에 있던 길드 지킴이 NPC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되었고, 이윽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길드 성과 NPC들이 자기 자신과 함께 통째로 이세계에 전이되었고 자신을 포함한 NPC들이 전원 실제의 존재들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고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세계에서의 모험 스토리입니다.

그 이세계는 국가간의 전쟁이나 인간과 아인종 간의 종족 갈등이 심화되어 있는 위험한 세상이며, 또한 주인공과 그 수하 NPC들의 레벨 및 능력치 및 아이템들은 이 세상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는 고위급의 수준, 게다가 NPC들은 전원 맹신적일 정도로 주인공을 존경하고 따르지만 동시에 그 길드의 원래 특성상 NPC들도 대부분 사악한 마물이나 마족 계열들이 대부분이라서 성향이 악에 가까워, 그런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주인공 또한 악업을 행하며 외부의 세계에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는 차원이동물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여러 차원이동물들처럼 주인공이 정의의 길을 걷는 게 아니라 이 작품의 경우엔 주인공이 악의 길을 가는 것도 서슴치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별 상관없이 자신과 자신 주변의 수하들을 위해서라면 무감정하게 다른 희생은 거의 신경 안 쓰는 판이라 어둠고 잔혹한 전개가 좀 많은 편입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L 큐브) - 판타지물입니다.

​​

판타지 세계관 배경으로, 온갖 몬스터들이 활동하고 그 몬스터들을 토벌하며 일반인들을 보호해 주는 모험가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오로지 고블린만을 사냥감으로 죽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크 판타지물 작품이지요.

작중에서 고블린은 약한 마물의 대표적인 존재라서 대개의 모험자들은 귀찮아서 상대하지 않고 신참 모험가들이 주로 사냥을 하러 가는데, 약한 것에 비해 의외로 잔머리가 좋고 위험한 놈들이다 보니 신참들은 대부분 처참하게 죽어나가는 말로를 맞게 되지만 주인공은 오로지 그런 고블린만을 자신의 표적으로 삼아 다른 몬스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고블린 의뢰만을 받아 고블린을 죽여 나가는 살육전만을 계속합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에 눈 앞에서 누나가 고블린에게 살해당하는 걸 봐 버린 트라우마로 인해 완전히 맛이 간 느낌으로, 오로지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 살며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블린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의뢰라도 받지만 고블린 외에는 일절 관심이 없어 주변에서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녀석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골치 아픈 고블린을 아무런 주저 없이 토벌해 준다는 점에서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요령이 없이 우직하게 고블린 사냥만을 반복하는 그를 보고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하고 신경 써 주는 사람들도 많지요.

약사의 혼잣말 (카니발 노벨) - 고전 배경의 추리물입니다.

​​

옛 중국 시대에 가까운 세계관이 배경인 작품으로, 평범한 빈민가의 약사 집안 출신이던 주인공 소녀가 어쩌다 보니 황궁 궁정에 팔려가는 신세가 되어서 황후 후보들 중 한 명의 직속 시녀 자리에 오르거나 하면서 궁정 생활을 보내게 되고, 그러면서 궁정 내에서 간간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볼 때마다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윗사람의 명령에 따라 사건의 정황을 알아보고 특유의 호기심과 관찰력으로 그 내막을 알아내어 사건을 풀어내는 전개의 추리물 요소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탓에 약사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자신도 약을 공부하며 그 과정에서 온갖 약과 독을 자기 몸에다 직접 시험해 본 결과 어지간한 독에는 내성이 생긴 데다가 살짝 독을 먹고 중독되는 것에 버릇이 들어 있는 이상한 취미를 갖고 있어서 자칫하면 목숨이 위험한 궁정에서의 독 기미 역할을 기뻐하며 맡고 있으며, 또한 관찰력이 뛰어나고 약학 쪽의 지식이나 빈민가나 유곽에서 보고 들은 서민들의 잡학 지식들을 다양하게 알고 있어서 궁정 내에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정보를 알아내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곤 합니다.

또한 이런 추리물적인 요소 외에도 언제나 마이페이스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주인공 소녀와 궁정의 높은 신분이면서도 주인공에게 자주 접하면서 어느 새인가 연정이 생긴 청년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애물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만 주인공 성격상 그쪽으로는 완전히 인식을 못하고 있는지라 거의 매번 연애 쪽으로는 헛돌아가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게이머즈 (J 노벨)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하지만 실제 내용상으로 보자면 게임 소재에 대하여 서로 토론하는 비중보다는 연애 요소에 대한 스토리 전개가 더 많은 작품이기도 하지요. 물론 게임 이야기가 나오는 비중도 꽤 많기는 합니다만.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소심한 성격에 자기 비하가 심한 타입인 남주인공이 같은 반의 친구와 게임 이야기를 하거나 게임 동호회를 만들거나 하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보내고, 그런 와중에 여주인공을 포함하여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학생들도 생기지만 본인은 자기 비하가 너무 심해서 전혀 눈치를 못 채고, 남주인공의 친구는 그런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속으로 응원하지만 정작 본인도 자기 여자친구와 서로 좋아하면서도 서로 상대방이 남주인공/여주인공과 바람 피우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중이고,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도 남주인공이 누굴 좋아하는 건지 오해 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사고방식이 바보 같아서 오해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악순환을 반복 중인 착각물 러브코미디 전개를 진행 중입니다.

저렇게 엉망진창으로 착각 중이면서도 스토리가 어둡거나 질척하게 흘러가는 일은 전혀 없고 항상 유쾌한 개그물 전개로 흐르고 있으며, 단순히 러브코미디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등장인물들의 게임 애호 정신에 대한 스토리도 간간이 끼워들어가 있는 등, 꽤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지요.

신은 유희에 굶주려 있다 (L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신과 인간이 각각 존재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수없이 많은 신들이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이계에 다양한 게임을 개최하고 인간들로부터 거기에 참가하는 도전자들을 불러들여서 신들의 게임을 벌이고 인간들 또한 그 게임을 온 세계에 방송하여 영웅들의 도전 같은 엔터테인먼트로 만들기도 하고 또한 도전자들이 신에게서 얻는 특수 능력을 사용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을 개척하는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신과 인간이 상부상조하고 있는 구조지만, 정작 그 게임들이 하나같이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거나 애초에 상대가 전능한 신이다 보니 반쯤 반칙에 가까운 규칙이나 승부 과정으로 인하여 대개는 인간들이 패배하고 승리를 이어가는 것은 극소수의 진짜 천재들 뿐이라는 상황 속에서 그런 불리하기 짝이 없는 신들의 게임을 인간의 지혜로 돌파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참가자인 어라이즈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루키이면서도 작중 시작 시점에서 이미 3번의 게임에서 승리를 거둬서 3승 0패 상태라는 엄청난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하나 둘씩 유능한 동료를 모으며 다양한 신들이 만들어낸 온갖 불합리하고 골치 아픈 게임에 대해서도 언제나 전력으로 도전하여 수많은 고비를 뛰어넘으며 뛰어난 두뇌회전으로 그 불합리함 속에 숨겨진 공략법을 찾아내서 신들과의 승부를 해결해 나가게 되지요.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L 노벨) - 학원 일상물입니다.

러시아인과 일본인 혼혈의 미인으로 학원 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성적도 학년 수석에 노력도 빠지지 않는 우수한 여주인공과, 그런 여주인공과 같은 반에다 바로 옆자리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남주인공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해 남주인공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지만 본인은 그걸 숨기려 하고 있어서, 언제나 남주인공에게 아무도 못 알아듣는 러시아어로 좋아하는 게 다 티가 나는 내용의 발언을 슬쩍 흘리고, 그러면서도 남주인공이 지금 뭐라고 한 거냐고 물어보면 속마음을 숨기려고 일부러 전혀 다른 내용으로 해석해 주면서 자신의 연정을 아무도 모르게 숨기고 있지요. 다만 정작 문제는, 남주인공은 어릴 적부터의 반복 단련으로 러시아어를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재주가 있어서, 그 덕분에 사실 여주인공이 평소에 자기한테 말하는 러시아어의 의미를 전부 다 알아듣고 있지만 그걸 대놓고 말할 수도 없어서 언제나 부끄러움을 눌러참으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태도로 버티고 있기에 정작 여주인공도 그 사실을 전혀 눈치 못 채고 계속 러시아어로 부끄러운 발언을 반복하고 있지요.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J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단순무식 마이페이스 성격이었지만 여성향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던 여주인공이 우연한 사고로 사망, 그 후에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자기가 빠져 있던 게임에서 등장하는 악역 역할의 귀족 영애로 환생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고생담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의 게임 전개대로라면 100% 확률로 추방당하거나 살해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결말밖에 없는 최악의 역할에 들어가 버리게 된 주인공이 어떻게든 그 결말로 이어지는 전개만큼은 피하고자 수없이 노력을 하며, 혹은 최악의 루트로 들어가게 되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 법한 노력을 해 나가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원작 게임에서의 지독하게 꼬여 있던 관계성을 조금씩 좋은 쪽으로 수정해 나가게 되지요.

문제는 어찌어찌하다 보니 정작 원래 게임 스토리에서의 공략 대상이었던 남성들이 전원 주인공에게 반해버리고, 게다가 원작의 주인공이었던 소녀 및 그 주인공 소녀의 라이벌 역할이었던 소녀들까지 전부 다 주인공에게 푹 빠져버리는 등 파멸 플래그를 피하려다가 수라장을 만들어버린 꼴이 되어버렸다는 거지만, 정작 본인은 그쪽 방면으로는 완전 둔감한 성격이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순진무구하게 교우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지요.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익스트림 노벨)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마법사 육성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내부에선 그만큼 위험도 높고 사상자도 자주 발생하는 약육강식 스타일의 위험한 마법 학원을 배경으로 하여 그런 학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남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학원 자체가 전혀 평화롭지 않고 온갖 위험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실전 지향의 방침인 탓에 학생들도 교사들도 대부분 어딘가 위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편이며, 특히 남주인공의 경우에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학생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과거 역대 최고의 마녀라 불리던 어머니가 그 마법 학원의 교장을 비롯하여 마찬가지로 학원 소속인 7명의 마법사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교장을 포함한 7명 전원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학원에 들어온 거였기에 겉으로만 평범하게 학생 활동을 할 뿐 속내로는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는 복수귀이며, 그런 남주인공이 우연히 과거의 사연으로 인해 스스로의 죽음을 갈망하는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학원 생활 이야기가 중심이지요.

유녀전기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 판타지물이긴 한데 세계관 배경은 대략 1차 세계대전 부근쯤의 독일 같은 느낌으로, 정확하게는 당시 독일 비슷한 느낌의 전혀 다른 이세계에서의 전쟁을 그린 전쟁물 작품입니다. 총과 대포, 병기가 등장하면서 그와 동시에 마력으로 하늘을 날며 마법 포격을 사용하는 마도사가 존재하기도 하는 기계와 마법이 동시 존재하는 세상에서의 세계 대전을 그린 밀리터리 계열 작품이지요.

현대 일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개인적인 원한을 품은 녀석한테 당해 사망, 사후의 세계에서 신 비슷한 존재를 만났는데 그 존재가 요새 인간들에겐 신앙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품으면서 주인공에게 마법과 전쟁이 존재하는 곳에서 궁지에 몰려 보면 신앙심이 태어날 거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며 강제로 전생시켜서, 성인 남성에서 졸지에 어린 소녀로 전생되어서는 총탄과 포격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을 죽이는 군인으로서의 길을 걸어나가는 주인공의 인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전생하기 전의 원래 세상에서부터도 쓸모없는 타인을 잘라내 버리는 데에 아무런 감흥도 없는 냉정하기 그지없는 성격으로, 전생한 뒤에도 그 점은 하나도 변하질 않아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될 듯한 쓸모없는 부하는 주저 없이 군법에 입각하여 처분하거나 사지로 몰아넣어 버린다거나, 애초에 전쟁에서의 병사들에 대해서도 한 명의 생명으로 취급하는 게 아니라 전쟁에서 소비하는 인적 자원으로서 소모한다는 느낌으로 타인을 자신의 보호를 위한 총알받이 취급하는 등 타인을 죽이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이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너무 노골적으로 굴었다가는 상층부한테 찍혀서 본인 앞날이 위험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일단 본인의 출세길을 위해서 대외적으로는 부하를 아끼며 유능한 장교로서 활동하는 면모를 보이기에, 그 때문에 본인은 실질적으로는 자기 안보만을 생각하는 행동을 하는데도 주변에서는 부하를 소중히 여기며 상관의 명령에 충실한 유능한 장교로 인식하는 등 착각물 느낌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L 노벨) - 학원 일상물 + 게임 판타지물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안 좋은 추억으로 인해서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이라는 관념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도 게임 속에서 여성 캐릭터 플레이어와 결혼하거나 하며 게임에 푹 빠져 살던 남주인공이 어느 날 길드 멤버들끼리 현실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사실 길드원 전원이 같은 학교 학생들이었고 게다가 게임 내의 아내였던 여자아이가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수준의 심각한 게임 중독 급에 빠진 상황이라 현실에서도 주인공을 남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길드원과 함께 현실과 게임이 다르다는 걸 인식시켜 주자며 다 함께 게임을 하고 현실에서도 게임 부활동을 하며 이런저런 식으로 학창 생활을 보내는 학원물 + 게임물 작품입니다.

명목상으로는 주인공의 게임 중독 증세를 고치려고 하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길드원 전원이 대부분 비슷한 수준으로 온라인 게임에 푹 빠져 있는 중독자들이다 보니 일상 생활이나 학창 생활의 대부분이 게임 위주로 돌아가는 등 남의 문제를 신경 쓸 상태가 아닌 판이지만, 그럼에도 길드 동료를 위해 여전히 게임과 함께 하는 중독자 생활을 보내면서도 서서히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도 조금씩 게임 외의 교류를 키워 나가는 바보 같은 일상을 그린 이야기지요.

복수를 갈망하는 최강 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 무쌍한다 (S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최강의 용사로서 마왕을 쓰러뜨렸었으나 정작 주변에 온통 자기 욕심이나 말도 안 되는 욕망밖에 없었던 인간들이 다 함께 거짓말과 모함으로 나락에 떨어뜨리고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죄인으로서 처형당한 주인공이, 분명히 처형으로 사망했지만 자신에게 그런 불행을 안겨준 그 모든 자들에 대한 원한과 복수의 마음으로 생전에는 쓰지 못했던 어둠의 마법을 습득하면서 자신을 너무나 좋아하던 여신의 힘으로 부활, 이후 살아있어선 안 될 쓰레기들을 하나하나 괴롭게 처형하며 처절하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둠의 힘을 얻으면서 생전보다 훨씬 더 강해지게 되어서, 이후 자신의 모든 불행에 대한 원흉들, 자신의 고향 마을 사람들을 죽인 자, 자신의 가족들을 죽인 자, 자신의 지인들을 죽인 자,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자, 전직 동료였으면서 자신을 배신하고 팔아먹은 자, 기타 그 외에 자신과 관련되어 사람 같지도 않은 짓들을 태연하게 저지른 인간쓰레기들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그것도 단순하게 그냥 죽이고 끝내는 게 아니라 그 상대가 지금껏 온갖 더러운 수단이나 욕심으로 쌓아올려온 모든 것들을 전부 무의미하게 만들고 명성이 있다면 명성을 실추시키고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부터 먼저 부수고, 그 복수 대상의 인격과 정신을 철저하게 괴롭혀 확실하게 절망에 떨어뜨리고서 그 후에야 죽이는 악행을 아주 즐겁다는 듯이 웃으면서 화려하게 저지르지요.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L 노벨) - 학원 일상물입니다.

평소에는 학교에서 언제나 주변에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평범하게 나날을 보내지만 학교 바깥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이 넘치지만 개인 사정상 그 재능을 썩히고만 있던 멤버들을 끌어모아 그 팀 멤버만으로 인기적인 게임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그들의 장래를 위해 전원이 함께 한 팀으로서 게임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수단을 찾으려 하는 등 절친한 친구들에게만은 스스로의 본성과 성격을 마음껏 드러내며 모두를 이끄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중심으로 모여서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속내를 드러낼 수 있는 소중한 모임에서 자유롭게 보내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일상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언제나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이라서 무뚝뚝하고 심술궂거나 쌀쌀맞게 대하거나 하는 일이 많지만 사실 그러면서도 친구나 지인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부드러운 구석이 있는 편이기에, 그런 주인공의 동료이자 친구인 동급생의 여동생이면서 동시에 본인도 주인공에게 동료로 끌어들여져서 구원받은 멤버 중의 한 명인 소녀가 예전부터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지만 정작 주인공은 성격상 전혀 눈치채질 못해서 그게 열받아서 매번 이런저런 방식으로 놀리거나 괴롭히고, 그 때마다 주인공은 짜증난다며 투덜거리는 등 여러 모로 서로 꼬이고 부딪치고 다투면서도 서로 진심으로 싫어하지는 않는 관계가 이어지고 있지요.

녹을 먹는 비스코 (L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문명이 없어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과거 존재했던 온갖 문명이 멸망하고 세계 전체가 온통 황폐해진 데다가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녹슬게 만드는 녹바람의 영향으로 사람이 녹에 침식당해 죽어가는 일도 흔하게 일어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매일을 살아가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은인인 스승이 녹병에 걸린 탓에 그 녹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버섯을 손에 넣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소년 비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비스코는 자기 뜻대로 버섯을 피우고 조종하는 기술을 가진 버섯지기이지만 세간에 버섯지기가 만들어내는 버섯이 사람을 죽이는 녹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헛소문이 퍼져 있는 탓에 단순히 버섯지기라는 것만으로 적의와 미움을 받는 데다 추가로 본인의 거친 성격으로 인해 현상수배까지 걸어놓고 범죄자 취급이지만 실제로는 확실히 거친 성격이긴 해도 결코 악행에 물들지는 않는 올곧은 성격으로, 그렇기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버섯을 찾는 소년을 동료로 얻거나 그 외에도 주인공을 도와주는 지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기도 하지요.

​​탐정은 이미 죽었다 (노블 엔진) - 현대 판타지물 + 추리물입니다.

과거에 우연히 어떤 실력 있는 여탐정과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그 자리에서 난데없이 조수로 발탁되어 둘이서 수많은 범죄들을 상대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해결해낸 끝에, 어느 악의 비밀조직과의 싸움 끝에 탐정은 죽어버리고 혼자만이 남겨진 주인공이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왔지만 평범하게 이어지던 일상 속에서 갑자기 또다시 이미 죽은 탐정과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악의 조직과 관련된 사건들이 주인공과 연관되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사건에 뛰어들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예전부터 트러블에 자주 휘말리게 되는 성향이 있다 보니 과거에 탐정과 만나게 된 것도 그 트러블 체질이 원인이었고, 탐정이 죽고 혼자만 남은 지금도 여전히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서 자력으로 해결하거나 혹은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기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죽은 탐정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두뇌회전 쪽으로는 매우 잘 돌아가고 판단력이 빠른 편이지요.

작품 내용상 추리 요소도 좀 있는 편이지만 그보다 현대인데도 판타지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조직의 개조인간들과의 싸움 요소가 더 강해서 스릴러 액션물 요소가 비중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육화의 용사 (익스트림 노벨) - 판타지 겸 미스터리물입니다.

마신이 부활해 세계를 어지럽히는 가운데 신이 선택한 여섯 명의 용사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는 전개로 시작되는데, 막상 용사들이 모이고 보니 여섯이 아니라 일곱이 모이고, 게다가 그 직후 적의 함정까지 걸리게 되면서 자신들 중에 누군가가 적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를 의심하는 형태로 내용이 이어지는 줄거리의 작품입니다.

일단 1권 끝에서 배신자가 누구인지는 파악되며 마무리 짓기는 하지만, 2권에서는 또다시 새로운 사건과 비밀이 나타나게 되면서 다시 일이 꼬이며 내용을 복잡하게 만들어 읽는 사람들을 계속 몰입시키게 만드는 독특한 재미의 작품이지요.

매번 '동료들 중의 누군가가 배신자다'라거나 '함께 싸워야 할 동료와 적대해야만 한다'라는 식으로 주인공을 고뇌하게 만드는 전개로 진행되어 가는 등 여러 모로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L 큐브)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

어느 고등학교에서의 한 학급이 갑자기 벌어진 사건으로 전원이 사망, 제각각 전혀 다른 육체를 얻어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었는데, 그 중의 주인공은 어째선지 그 세계에 존재하던 초대형 미궁 속에서 갓 태어난 거미 몬스터로 전생해 버린다는 특이한 소재의 전생물입니다.

초반부에는 거미로 태어났다는 사실에 당황하거나 미궁 속에서도 꽤나 약자 부류에 속하는 거미 종의 유체 마물이라서 주변의 다른 몬스터들에게 여러 모로 위험을 겪으면서도 의외로 간단히 익숙해져서 거미로서의 생활을 하며 다른 마물들을 쓰러뜨리고 잡아먹어 자신의 능력치를 키워 가는 등 천천히 강해져 가는 거미 소녀의 성장을 그려나가는 작품이지요.

주인공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거미 몬스터라는 엽기적인 전생을 했지만, 그런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혼자서도 웃고 화내고 울며 긍정적으로 지내는 거미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천경의 알데라민 (익스트림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에서의 국가 간의 전쟁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내용 자체는 재미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다 보니 꽤나 무거운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지요.

소문난 게으름뱅이 학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전략 및 지략 쪽으로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천재인 남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본인이 절대로 되고 싶지 않았던 '귀족'과 '군인'과 '영웅'이 되어버리고, 결국에는 군인으로서 전설적인 명장으로의 길을 걸어나가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변경의 팔라딘 (노블 엔진)-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대에서 사망하여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다시 태어났지만 어째선지 부모에게 키워진 게 아니라 단 한 명의 사람도 없는 폐허 도시에서 과거엔 인간이었지만 현재는 망자가 된 스켈레톤 남성과 미라 여성과 유령 할아버지의 3명에 의해 키워졌고, 이후 여신에게 가호를 받고서 양부모인 망자들과 작별하고서 바깥 세상으로 나가 모험을 하게 되는 전개의 판타지 모험물 작품이지요.

스토리 전개상 요새 흔하게 나오는 대부분의 이세계물과는 좀 분위기가 틀린 편으로, 전혀 가볍지 않고 상당히 진지하고 좀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라서 보는 사람의 취향을 좀 가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작품 자체는 꽤 재미있는 편입니다.

두 번째 용사는 복수의 길을 웃으며 걷는다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용사로서 이세계에 소환되어서 마왕을 쓰러뜨려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아, 어떻게든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필사적인 노력으로 강해져서 마침내 마왕을 쓰러뜨리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정작 그 이후에 지금껏 함께 싸워 온 동료들에게 배신당하여 사실은 애초부터 자신을 쓰고 버릴 용도로 이용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수작에 의하여 사망, 하지만 그 사망 직후 이세계 소환자의 특전인 튜토리얼 모드 효과에 의해 능력치는 대폭으로 떨어졌지만 기억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제일 최초의 소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되면서, 미래에 자신을 배신하고 죽이려 한다는 걸 훤히 알게 된 배신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하는 전개의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겉으로만 동료인 척 하면서 악독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악당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복수 계획을 세워서 그들이 소중히 여기던 것 전부를 완전히 분쇄한 뒤에 절망에 빠뜨려서 죽이고, 또한 자신과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복수를 맹세한 입장의 동료들을 얻어 그들의 복수도 도와주면서 자신들의 불행에 연관된 수많은 자들에게 복수를 결행하게 되지요.

86-에이티식스- (노블 엔진) - SF 전쟁물 작품입니다.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대외적으로는 침략국 측과 방어국 측의 쌍방 모두 무인 병기에 의해 아무도 죽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침략국 측은 분명 무인 병기였으나 방어국 쪽은 사실 사람을 태워서 직접 조종해야 하는 질 낮은 병기였기에 외부에는 극비로 인종 차별로 인해 인간 이하 취급을 받는 자들을 모은 특수 부대를 소모품처럼 사용하여 그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삼아 벌어지는 전쟁터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인종 차별이 심각한 국가에서 전쟁터의 실상을 대중에는 철저히 감추며 희생되는 부대의 안전이나 배려 같은 것은 조금도 없이 그저 도구처럼 소모시키는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그 와중에 벌어지는 국가의 싸움과 멸망, 그리고 차별주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소재 특징상 여러 모로 어두침침하고 묵직한 전개가 많은 편입니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 (NT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지 않는 기억 상실인 상태로 어딘지 모를 이세계에 와 있던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마치 게임처럼 직업을 얻고 인간을 공격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팀을 결성하고서 몬스터와 싸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판타지 작품입니다.

대부분 주인공이 먼치킨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평균적으로 훨싼 강한 계열인 대부분의 작품에 비해서 이쪽은 주인공 파티는 아직 상당히 약한 초보 모험가이며 몬스터들은 그 나름대로 강하기 때문에 저급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꽤나 고생을 하고, 그 고생을 하며 적게나마 돈을 벌어서 생활을 이어 나가고, 그 과정에서 동료가 죽는 최악의 사태를 경험하여 절망하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동료들과 재차 결속하며 정신적으로 점차 성숙해져 가는 소년소녀들의 모습을 그린, 다소 어두운 전개지만 제법 볼 만한 작품이지요.

리빌드 월드 (노블 엔진) - SF 판타지물입니다.

SF + 세기말적인 세계관의 세계를 무대로 삼은 작품으로, 과거에 엄청난 초과학기술을 가진 문명이 존재했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그 옛 세계의 문명이 멸망하고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는 그보다 한참 뒤떨어진 새로운 문명 사회가 구축되었고, 그런 험난한 세상 속에서 어딘가에서 습격해 오는 괴물들과의 싸움이나 고대 유적에서의 문명 탐색 등등 위험한 임무를 도맡아 하는 헌터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는 슬럼가 출신의 소년으로 가족도 친구도 없이 까딱 실수하면 죽을 수도 있는 험난한 인생을 살아오던 중에 우연히 고대 문명과 관계된 정체 불명의 홀로그램 데이터 같은 여성과 접촉하게 되어, 자신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그녀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평범한 일개 슬럼가 소년에서 어엿한 헌터로서 자립하게 되어, 이후로 정식으로 헌터 활동을 통해 의뢰를 받고 과거의 유적을 탐색하거나 유적 속에서 고대 문명의 초과학 아이템을 찾아내거나 혹은 여기저기에 나타나 인간을 습격하는 괴물들을 구축하거나 하며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점차 강해져 가면서 자신의 목적과 그리고 자신과 계약한 그 여성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노벨 추천부탁드려요

... 많은 라노벨을 찾고있습니다 현재까지 본편 20권 이상...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질문자님이 뭘 보셨는지 알... 어느 유명한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새로운 세계에...

라노벨 추천 부탁드려요

라노벨 추천 부탁드려요 약 200권의 라노벨을 읽어보았는데 취향에 맞는걸 찾기가 힘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유명한것...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상황이면서도...

러브코미디애니나 라노벨추천부탁드려요

러브코미디애니나 라노벨추천부탁드려요 유명한것도ㄱㅊ 내공50검 애니 쪽은 잘... 과거에 있었던 안 좋은 추억으로 인해서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이라는 관념으로 온라인...

라노벨(라이트 노벨) 추천부탁드려요....

제가 라노벨을 좀 읽어볼까 하는데 먼치킨 물이랑 판타지물 로맨스 물 추천좀 좀 부탁드려요 그냥 3개다... 조금씩 좋은 쪽으로 수정해 나가게 되지요. 문제는 어찌어찌하다 보니...

라노벨추천좀..

제가 라노벨 시리즈를 사서 정주행을 하고 싶어서 추천 부탁드려요.. 판타지, 먼치킨 같은 액션물을 선호하며 애니로 나왔거나 나올예정인 좀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라노벨...

일상, 럽코 라노벨 추천 좀요!

판타지가 섞이지 않은 현대배경 라노벨 추천 부탁드려요... 과거에 있었던 안 좋은 추억으로 인해서 게임은 게임... 소문으로 유명했던 여학생이었던 데다가 그 아이가 그...

라노벨 추천 부탁드려요

...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예시로 드신 작품들 중에 노... 유명 온라인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어느 날 해당 게임의...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라노벨 추천부탁드려요

... 가지 추천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상황이면서도... 어느 유명한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새로운 세계에...